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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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13기 13년만에 80억 트리마제 살 팔짜조 해리치] 투자자로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자모님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벌써 3주차 입니다.

이번주까지 단지임장을 마치고,

벌써 이번 달도 끝나가는게 느껴지는 3주차입니다 .



단지임장까지 마치고 나니,

단지분석의 과제와

결론까지 남은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이런 와중에 3주차에는

자모님의 명품 강의로

3가지 서울 지역구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3곳 모두

제가 최근 관심이 생긴 곳들이었기에

집중력 있게

수업을 흡수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모님의 훌륭한 강의력 덕분에

2배 3배 흡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흡수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면!


뒤로가기 금지!!


함께 가시죠!



레츠기릿!!


I 재미의 영역으로 가보자!


자모님께서는 본격적인 강의 시작 전,

요즘 투자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부던히 달려오셨기 때문인데요.



매일

그리고

매주

실천하시며

누구보다 반복의 가치

이해하시고,

멈추지 않고 달려오신 덕분에


누구보다 멋지게 성공하시고,

좋은 강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모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저 또한 시드가 많지 않고

아직도 해야할 것이 많은 월부인으로서

꾸준함을 가지고

재미의 영역에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I 오를 것 같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된 것을 사는 것이 투자다


투자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지만

그 중에서 인상 깊은 것은

결코 비싸게 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월부를 공부하기 전에

가격이 싸면

저평가이기보단

인기가 없는 비선호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시장에서

비선호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 투자에서는

비선호 단지를 고르면 안되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를 해야하지만,

서울에서는

특히 상급지일수록

선호도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비선호의 영역으로

가기엔 입지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아는 랜드마크 중에서도

분명 저평가 영역이 있겠지만

현재 서울 시장에서는

이미 반등을 하고

전고점을 거의 회복한 단지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단지들은 기회를 쉽지 주지

않는 특징을 지니는 만큼

무리해서 투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비싸게 산 아파트

투자금을 고려해서라도

무리하게 높게 전세금을

세팅하려 할 것이며

이는 결국 스스로에게

리스크를 주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


그리고


리스크가 감당가능한 물건을 사는 것!


앞으로의 시장이 계속해서 오를 수밖에 없는

시장이 아니기에

멘탈을 잡고

꾸준히 가져가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락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고,

또한 남한테 의존하지 않은 나의 가치에 의한 선택이

결국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투자물건을 가져가는 것에 있어서도


입지 좋은 구축


입지 덜 좋은 신축



2가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도

두 단지의 가격 상승 흐름

그리고 연식에 따라 땅의 가치의 상승 등을

고려해서 투자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구축은 점점 전세가가 빠지게 되고

재건축, 리모델링을 기다리는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반면 신축 아파트는 전세가는 탄탄하게 받쳐줄 것이나

입지의 특성으로 20년 이상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인지는

그 위치에 따라 투자 갈아타기를 하거나

매도를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구축 투자

신축 투자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앞으로도 제가 투자할 방향에

대해서

2가지 방향 모두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사실 저 나름대로

월부 환경 안에서

비교분임을 다니며

나름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서기반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은

역시 비교분임은 그 한계가 있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임보를 쓰지 않으면,

머리 긁기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

알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모님께서도

임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임보를 안쓰면

그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고,

이를 위해서 반드시 임보를 쓰면서

정리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내용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단지들 이름도 외워지게 되고

그 지역의 특성들도

오랜시간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 한 달에 한 곳씩

집중해서 공부하는 지

그 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I 노력을 들이는 만큼 기회에 더 가까워 진다.




자모님께서는

지금 기회가 오고 있는 하락장에서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거북이의 마음으로

토끼처럼 결승선을 달려가야함

강조하셨습니다.


거북이의 마음처럼

여유는 갖되

노력은

토끼처럼

적극적으로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하락장이 올해 끝날 지

아니면 5년 뒤에 끝날 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결국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몇번의 선택에서

순자산 10억

그리고 50억

마침내 100억까지

달성하는데는


결국 제 지금의 노력에 여하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돈 벌 방법은 알고 있지만

결국 마인드의 영역에서

갖고 버텨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1년 넘게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된 1호기도 못한 제가

투자공부를 통해 성장은 했지만

아직 성과가 없기에

많이 지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럴 때일수록

제 마인드를 잘 다져야하고

일단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가치있게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 BM 할 것


급지가 낮아도 직장의 수요는 생각보다 크다.

2021년 단지들의 전고점은 전고점이 아닐 수 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비싸며,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서울 내 편의시설에서 백화점은 꽤 중요하다.

단지 내 특징에 따라 싼 매물도 투자해도 된다. 그러나 그에 맞게 전세오 매도가를 정해야한다.

하락장에서는 59만 볼 것이 아닌 84도 함께 보자

90년대 구축도 평촌정도 입지에 방3개를 갖고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

돈을 빨리 돌게 하려면 신축을 투자하자.

입주를 앞둔 단지의 2개월 전 전세 매물 흐름을 잘 살피자.

특정 구의 평균 투자금보다 더 높은 상급지를 보며 기회를 찾자.

하급지의 신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하락장에서는 선호도 높은 단지를 선택하자.

계절별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 못할 시장은 없다.


마지막으로 자모님께서

'어렵다, 못하겠다'

프레임을 버릴 것

강조해주셨습니다.



분명 1년 이란 시간 동안

제 실력은 향상했을텐데

저 스스로는 초창기 때

받은 스트레스 역치를

지금까지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가볍게 할 수 있는 시기

곧 올 것이고,

그 시기를 넘기면 재미의 영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해리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독이며

앞으로의 투자생활도

힘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투자자 마인드까지 잡아주신

자모님의 3주차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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