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깨달은 것
1.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투자스킬 성장시키기
나중에는.. 임장과 임보를 습관화 해야겠지만
아직 임장 보고서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으니 그것은 실준반에서 열심히 임하기로 하며,
지금 단게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아파트에 대해 수익률 보고서를 습관화 하자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남겨야 한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몇번 클릭해 보는 것은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즐겨찾기를 했는데도 '왜 했더라?' 의미가 없어진 아파트들도 많습니다.
적용할 것
수익률 보고서 습관화 단 하나를 보더라도 '제대로'남기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을 가보면서 느낀 점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깨달은 것
2. 질문의 중요성
질문을 어려워하는 한국인으로서,
선배와의 만남, 강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질문 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하며 질문을 만들어보았더니
질문 만들기에도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난이도 하)
인터넷에만 검색 한번에도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경우 ((부린이는 기초지식을 쌓는중..)
(난이도 중)
궁금한 점을 '글'로'정리하다 보면 스스로 궁금증이 해결되는 경우가 있음 (질문 정리하면서 시간이 소요됨 )
(난이도 상)
궁금한 점을 '정리'하는 것 부터 어려움. 선배의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밖에 없는 경우
(하지만 답변을 받는다면, 답변에서 내 질문의 4,5개는 한번에 해결될 수 도 있음)
난이도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질문도 '쓸 데 없는' 질문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소중한 질문들을 지켜내야겠습니다!
적용할 것
하루에 3개 이상의 질문을 만들기, 축적된 질문 중 답변할 수 잇는 것은 답변하기
꺠달은 것
3. 투자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왜 도움을 안주지?, 왜 인정해주지 않아?'라는 마음은
매우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구나.. 반성했습니다.
가족은 그걸 바라지 않을 수 도 있다.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하기를 바랄 수 도 있으니까요.
적용'한' 것
부모님과의 대화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 조차도 쉬쉬했던 내가 가족과 공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요일 모처럼 '엄마, 아빠 오늘 우리 드라이브 갈까?'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떨렸던 마음. 한시간이나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된 이유와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부모님께서는 '우리. 자식 참 잘키웠지?' 하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봐주셨습니다. 살짝 눈물이 고이기까지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은 잊지 못할 순간이며, 앞으로 저의 투자 생활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일 밤 잠이들기 전 스스로에게
'너 오늘 떳떳하게 살았니? 후회없어?'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정말 떳떳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댓글
왕티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