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53조 뚝섬스웨거]

조금 늦은 4강후기 올립니다.

• 입지독점성에 보충하자면, 가치는 = 토지 + 건물일 될 것이, 건물은 감가 20년 했을 경우 매년 평당 건축자금인 약 천만원씩 감소할것이다. 수요는 앞서 입지평가 요소인 직장,학군,교통 등일텐데 공급은 입지독점성 하나 인것이다. 그럼 수요가 늘어나지만 공급이 그대로라면 가격을 상승할 수 밖에 없다. 강남접근을 40분이내 가능한 공간이 많은가?? 컴퍼스로 원을 그려 확인하라는 것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기술의 발전은 많을 것을 가능하게 하겠지만, gtx이외 현실적으로 접근범위를 드라마틱하게 늘려주는 교통수단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결국 마지노선은 수도권 동부(화성, 용인 등)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 제2, 제3의 업무지구가 탄생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성수동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다. ⇒ 결론은 입지독점성은 중요하며,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 내집마련이나 투자냐,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사업 혹은 근로소득이 많아 흑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흑자를 내는 현재 상황에 집중하는것이 더 나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가 충분할까라는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며, 최근10년간은 대다수의 고소득자들의 소득보다, 투자&자본소득이 컷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르지 않으면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고 CF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육아, 퇴직, 건강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근로소득에 올인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서울에 한채 구매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실거주가 가능한 곳에 투자를 하고 여의치 않으면 거주하는 것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
•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하고, why? 자신이 모두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모르는게 참 많구나 늘 초심자의 마음을 갖게된다. 남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야한다. 리스크 없이 얻을수 있는 것은 예금자보호금액 이내의 이자소득이지 않을까싶다.
• 저가치 물건은 환금성이 확실히 떨어진다. 저평가 물건을 구매해야하는데 갭을 맞추기위해서 저가치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보자들은 저가치 물건을 많이 사는데 첫투자시에 가장 좋은 물건으로 구매하는 것이 추후 환금성 측면에서 좋을 것이다.
• 실제 부동산을 많이 드나들지 않았기때문에 여전히 중개인과의 만남은 불편하다. 3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실에 연락하여 전세물량 및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입장이냐에 따라 중개사의 대답이 다른 것은 당연한 이유일 것이다. 2넘버를 사용하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 연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세가 파악시에는 항상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전화하였을때 내 물건을 소개해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닐 경우 가격경쟁력 등 기타 경쟁력을 길러야겠지. 또한 최소 5군데를 내놓으라고하는데 나같이 부담스러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부할 수도있지만, 회사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을 일은 아닐 것이다. 어찌보면 회사일보다 중요할 수 도 있는데 그냥 하면 된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릇을 키우는일, 나를 키우는 일이다. 성과는 실력 X 시간에서 나오는데 실력은 재능 X 노력이다. 재능은 사람마다 타고난 상수이지만, 노력은 변수이기때문에 변수를 줄 수 있도록 시간&멘탈관리&루틴을 유지하여 노력하여야하는 것이다.
• 남들보다 돈 이외에 가진것이 참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불행하다고 느끼는때가 있는데 그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일 것이다. 내 주변에 소중한 존재들을 생각하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인정한다면 행복하게 계속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 마지막으로 투자공부하기 좋을때는 절대오지 않는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