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벽한 자유를 얻고싶은 월급쟁이 투자자
블랙콤 입니다.
월부학교 6강은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특히 멘토님이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시장과
1호기, 2호기, N 호기 다주택자가
취해야할 액션플랜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요새 시장.
3개월과는 또 달라진 시장,
요새 핫하다고 소문난 지역들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시켜주셔서
재미있고 멘토님이 어떻게 보는지
알게되는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자모님이 21년, 22년, 23년 투자자들이 겪었던
시장을 쭉 나열해 주셨는데, 저는 21년 상승장때
실거주 0호기 투자로 지금껏 그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서울의 불타는 매매장을 보면서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21년보다 24년에 지금 투자했으면
월부를 배우고 샀우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투자자로써 시장에 맞게 투자한 결과이고
투자한 것을 지키며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것.
그것이 어떤 마음인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못난이 처럼 느껴지는
0호기, 비록 실거주하고 있지만
내가 산 물건을 지키려면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실질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어떤 시장에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하고
2) 매수-보유-매도의 결정을 스스로 내릴수 있어야 하고
3)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끈기
4)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애기를 들으며
실제로 행하는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됩니다.
저도 고민인 서울, 수도권, 광역시 투자에 대한
투자의 본질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무엇보다 가격이 싸고,
사이클이 빠른 지방투자를 우선으로 보고
수도권은 나중에 봐도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본질인 가치과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나의 기준과 프로세스에 따라
투자의 방향을 정했으면
'껄~ 껄~ 껄무새'로 남지말고
그시장을 이해하고
투자하고 지켜나갈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토님은 투자자로 살아남기위해
실력은 기본, 마인드를 성장시키고
더 높은 목표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저는 T인데도 개인적인 일, 체력적한계에
힘든감정을 가지고 투자자의 생활을 하니
투자자의 일상이 힘들고 고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조원분들과 만나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즐겁고 행복했던 투자생활이
언제부터인가 '조장'이라는 책임감에
부담스러워졌고,
월부학교에서는 반원들과의 노력과, 임보를 비교하여
임보쓰는 시간도 숙제처럼 느껴져 하기싫다.
힘들다라고 느껴졌습니다.
감정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결과가 바뀐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임장갈 수 있는 시간이 즐겁고
반원들을 만나고 같이 할 수 있는 내자신이
얼마나 행운아인지!
나를 점검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BM. 1억대로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을
전수조사해서 추려서 매물문의 하기
좋은강의 준비해주셔서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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