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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동산 투자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내마중 과제를 위해 방문한 성동구가 나의 첫 임장지였다.
첫 임장 후 얼른 앞마당을 늘리고 싶은 욕심에 다음 임장지역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
성동구와 인접한 구를 보자니 예산에 안맞는 지역인 것 같고
(이 또한 왜 광진구, 동대문구는 생각도 않고 강남권과 용산만 쳐다보면서 예산에 안맞는 지역이네^^? 하고 있었던 것도 생각해보니 웃기다..)
현재 거주중인 영등포구는 꽤나 오래 살았어서 굳이 임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고
주변 구로구를 보자니 왠지 5급지는 가기 싫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가까운 구로구를 분임하고 그 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번 주우이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내 판단이 얼마나 잘못되었는 지 깨달았다. 부끄럽다!
오래 거주했다는 이유로 영등포구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아는게 결코 '아는게' 아니었고
예산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또는 하급지라서 볼필요가 없는 지역이 결코 아니었다..ㅠ
이런식이면 임장할 곳이 없지..
..
(깊이 반성중)
적용할 점
거주지인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앞마당을 확장해 나가보자!
내가 익숙한 곳, 가까운 곳을 자주 임장하면서 임장하는 습관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성동구 임장 시 하루 20km이상 걸으면서 당연히 이렇게 해야하는 건줄 알았는데
무리하고나면 좀처럼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며칠 씩 힘들었다.
한정된 시간 때문에 간김에 최대한 보고오자는 욕심에 무리했는데
앞으로는 계속해서 유지가능한, 나에게 맞는 임장 강도와 습관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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