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3기 동대문구인정4정없이접수하겠3_지니초이] 3주차 강의 후기

가끔 월부 강의를 들으면 튜터님들이 내 마음을 읽은건가? 싶은 때가있다

(그만큼 내가 갖고있는 생각이 보편적인건가 싶기도하다)

이번 강의때도 그랬는데, 자모님이 강의 서두에 조급해하지말라고하신 것이 바로 그 것이다.

안그래도 최근에 트래킹하고있었던 좋은 가치의 단지들 호가가 올라가서 마음이 두근거리고

'내가 너무 관망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에, 자모님 말씀을 듣고 다시 차분하게

'그래 내가 지금 할일은 임장과 임보 두개다.'라는 생각으로 결론을 지었다.

이번에 자모님강의는 송파, 강동, 서대문 3개 지역을 분석해주셨는데,

강동구는 앞마당이었고, 서대문은 궁금했으며,

송파는 친숙하다고 생각한 동네(였지만 아니었음)였어서 모두 반가운 지역들이었는데,

이전 서기반 강의에서 보지 못했던 양식으로 입지가치를 3개구에 대해서 동시에 비교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특히 서대문이나 송파가 같은 투자금이 들어간다는 것을 보고 괜히 1-2급지부터 보라고한게아니구나 싶었다

이외에 인구수를 분석할때 지금까지 세대당 인구수만 살펴보았는데

새로운 관점으로 인구수와 세대당 인구수를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흥미로웠던 것같고,

자모님 강의는 항상 극한 T적으로 어떻게 하면 적용시킬 수 있을지, 그래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그 부분이 좋았다 (안그래도 상반기 앞마당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여러가지 BM할수있을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