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3기 1루와, 1등물건 투자하조 6캔두잇!! 브로니]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브로니입니다.

3주차 강의 후기는 자음과 모음님 입니다.

서울 3개 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3개 모두 앞마당이 아니여서 간접적으로 체험했지만

어디가 더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당연히 사는 곳은 급지가 높은 곳이지만 내가 투자를 한다면?

보통 4급지의 뉴타운 신축 = 2급지의 구축

이 가격이 형성되는데 단순하게 2급지의 구축이 아닌

4급지 뉴타운의 전세가가 높고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보았습니다.

지방을 돌면서 참 그 사람들의 선호도를 이해하는 것에 대해 많이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단순한 요소이지만 이게 수요를 끌어들이구나 때로는 내가 살지 않았기 때문에

암기로 해야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도 임장을 돌며 똑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하게 역세권이 최고가 아닌 신규 택지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방 개수 차이, 사람들이 몰리는 택지, 바뀌게 될 호재 등으로

서울도 개별 선호도가 있구나 많이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아직은 투자하는 직장인의 영역이지만 때로는

직장인 투자자의 영역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책 "원씽"에서 나오듯이 밸런스는 결국 무너진 채로 방향을 잡는 것이고

2023년 정말 많이 무너진 채로 겨우겨우 중심을 잡고 달려왔다고 생각됩니다.

다음달에도 꾸준하게 앞마당을 늘리며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