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하게된 그리내입니다.
재수강을 앞두고 실준반을 처음들었을때가 떠올랐습니다.
올초 아주 추웠던 겨울날씨에 처음 임장도 해보고 임보라는걸 적어봤었는데요.
그때 함께 들었던 동료분들, 함께 봤던 아파트 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 ㅎㅎ
이번 실준반 1강의 실준반 첫 수강 이후 재수강까지의 기간 동안 투자자로서 어떻게 살아오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실준반 재수강에 대한 저의 마음가짐, 강의 후 앞으로 BM하여 성장할 부분들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저의 실전 준비반의 원씽은 '기초를 보완하고 남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버 투자자'되기 입니다.
(수식어가 많지만 원씽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ㅎㅎ)
바로 직전에 실전반을 들으며 아직 제가 임장, 임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깨달았고,
열정적인 튜터,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그동안 받기만했었던 동료가 아니었을까 깨닫기도 했었습니다.
실전반에서 제가 깨달은 점들을 실전준비반에서 개선하고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위한 임장, 임보 등의 WHY를 다시한번 되새겨 생각하고, 이유와 목적을 아는 투자자가 되어 공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재수강인 만큼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고, 다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료로서 실전준비반 끝까지 함께 완주해보겠습니다.
◆ BM
① 단톡방에 매일 도움되는 칼럼 공유하기
② 임장조장으로서 동료분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다같이 임장 완주하기
1주차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그 동안 열심히 해왔던 임장, 임보의 WHY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내가 하고 있는 과정들이 왜 투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앞마당의 WHY
√ 임장의 WHY
√ 임장보고서의 WHY
투자를 위해 각각의 과정을 실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뚜렷해야, 그 과정에 의심을 갖 지않고 꾸준히 해날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WHY를 모른채 해 나간다면 더 좋은 투자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과정을 시간 내에 해치우는 것에 급급하여 조급함이 가득한 과정에만 집중하는 투자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각 과정의 WHY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고
각 과정에서의 부족한 점들을 자모님의 꼼꼼한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임에 대한 자모님의 설명을 들으니, 매임에서의 태도, 부사님과의 대화, 물건보는 법 등에서 보완해야할 부분이 아주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려주신 부분 꼭 실천하며 더욱 기초가 탄탄한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 BM
① 매임 시 물건에 대한 마침표, 부사님과의 마침표 반드시 찍고 마무리 하기
② 단지 보는 루트 강의에서 배운대로 적용해보기
강의 막바지에 해주신 자모님의 말씀
'하고 싶은 때에, 환경이 허락한 때에만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투자공부 역시 취미인 것'이라는 말씀이 너무 섬뜩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저는 정신없이 수강했던 실전반을 끝내고 재정비하고 조금은 널널하게 10월달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 회사일이 많이 바빠질거라는 핑계,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다는 핑계 등으로 실준반 재수강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동료분들이 주신 용기로 실준반 수강을 신청했고, 지금은 제가 변명했던 환경들 가운데서도 루틴을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월부를 지속하는 것은 환경이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의지가 허락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담으며, 내 의지로 투자를 위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1강이 끝날 무렵, 올초 월부에서의 2023년 목표를 상기해보았습니다.
'앞마당을 10개 만들고 1호기 하기'
10월이 시작된 지금 아직 앞마당은 절반 정도 수준이고, 1호기는 보이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목표치를 20%높게 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그러나 아직 2달이 남았습니다.
임보를 쓰겠다는 마음이 아닌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장하며 지역을 파악하며 결과물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될 때까지 하는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25년 1월 1일 월부 1년차 투자자인 나는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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