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강의는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이
진짜 시험에 나오는 것만 짚어주는 학원 선생님처럼
이렇게 그대로만 하면 된다 라고 머리에 때려 박아 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웠다.
물론 수익률 보고서를 새벽에 쓰면서 머리를 얼만큼 쥐어 뜯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우선 해낸(?.?) 내 스스로한테 잘했다고 오늘 만큼은 얘기하고 싶다. (처음이니까..)
그리고 실전에 가려면 멀었지만 한 발자국 내딛은 느낌이 들어서,
보고서 쓰는 게 어렵지만 재밌었다.
이대로 한 30개만 써보면 이제 술술 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텐션 잘 가져가면서 4주차 강의도 열심히 필기 하면서 들어야겠다.
나 자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