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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임장지역이 강서구인데
강서구를 선택한 이유가 친한 언니가 강서구가 살기 좋다!를 이야기하고
저는 강동이 차라리 낫다를 주장해서 두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 비교하기위해 선택한 것이였습니다.
이번에 동쪽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전반적인 흐름을 확인하고 가닥을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쪽으로는 정이 가지 않는(?)부분이 있어서 편견이 있는 상태였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좋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강서를 볼 때 처음엔 단순하게 강남 접근성만 생각했었는데 마곡, DMC와 구디,가디와 같은 업무지구들이 있어
수요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연히 9호선이 5호선보다 더 선호노선이라 그쪽이 잘 발달해 있을 줄알았는데 이것이 공식처럼 맞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특징들을 볼 수있었는데
한강변을 따라서 형성된 아파트들은 조망권 덕분에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역세권이지만 거주민의 균질성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는 동네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예상보다 임장 갈까 너무 좋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동네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편견을 갖지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내가 본 부분에 한해서 판단을 내라는 것이 중요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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