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전27기 숨유ㅈ1튜터님의 4랑둥이들♥ 엘에스와이] 숨 막히도록 감동인 유지튜터님과 숨둥즈🩵🩷🩵🩷

안녕하세요 엘에스와이입니다.

처음으로 튜터링데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해보니, 사람들이 실전반에 오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구나 할 정도로 알차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실전반에서 느낀 열정 그 이상으로 놀라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지 지하철 역 라커 앞에 모여 조를 나누어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조원분들이 하나같이,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질문거리를 많이

준비해 오라고 했지만 막상 질문거리를 생각하니, 잘 떠오르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주면서 조원들과 한마디씩 주고받다 보니 그 안에 수많은 질문거리가 생겨나서 즐겁고 열정을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시세트래킹을 잘 못하고 있는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튜터님은 제가 시세트래킹을 통해 너무 많은 걸 얻으려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고, 예상과 달리 성실함,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더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임장을 다니며 선호도를 긋는 방법에 대해 배우며 실제 임장을 함께 해야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을 튜터링 데이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다같이 스터디 카페에서 조원들의 사전임보를 BM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고민을 갖고 있던 점과 임보 작성 꿀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임보에 생각을 많이 쓰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직 제 임보는 현황파악에 그치고 있으며, 그 마저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임보의 방향은 “생각을 많이 담는 것” 이라는 것을 명심할 수 있었습니다.

임보 BM 후 저녁식사 시간에도, 열정 넘치는 조원들의 질문 쇄도가 있었지만, 튜터님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 튜터가 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구나..” 하는 높은 벽을 실감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벽에 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이 계속 강조하신 솔직함.. 모르면 반드시 질문해야 하며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해야 한다.. 또 “피드백은 목숨처럼 지킬 것” 을 마음속에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못 하고 알면서도 고치려 노력하지 않아 마음이 뜨끔..하기도 했지만 올바른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 안에서 나중에도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숨유지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