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걸음 튜터님의 가르침 차곡차곡 쌓는 걸음이들이 되겠습니다 [실전27기 한걸음2걸음모아정상7ㅏ조 반나이]

안녕하세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투자자

반나이 입니다!

한걸음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를 복기하며

배운 인사이트와 느꼈던 감정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있었던 즐거운 시간과 더불어

투자자가 하루를 보내는 마인드와

임보의 핵심 1등뽑기 등 알찬 인사이트가 있던

이번 시간 복기해보겠습니다.

튜터님 지금 잘하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매일 우당탕탕 간신히 쳐내기만 하는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최근 이직, 건강 등 다양한 이슈와 함께

실전반 첫 조장, 독서TF, 선배와의 대화, 회사갈등 등

여러 해결해야할 것들에 직면하며

제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내가 과연 하고있는게 맞는걸까?"

"잘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하나하나 쳐내는 것에 불과한가?

매 순간마다 꾹꾹 눌러담은 열정이 있는가?"

막상 혼날 줄 알았지만 튜터님의 대화는 의외였습니다.

"원래 우당탕탕 해내가는거에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튜터님 역시 다양한 방면에서

에너지를 쏟으시고,

시간의 사이를 벌려

해야할 일들을 해내가시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 탈때 부동산 몇개정도를 볼지 미리 생각하시고

가족과의 맥주한잔을 위해 머릿속에서 미리 쓸 임보를 고민하시고

에이스반 반장에 강의도 하시면서 밤마다 인사이트있는 질문도 받아주시는

우리 튜터님의 하루하루를 생각해보니

저는 너무나 이상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질서한 일과들에 두려움을 갖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것들을 해 내 가면서

일의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중요한건 필요한 일을 한다는 사실 자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

1등은 과연 어떻게 뽑는걸까요?

매번 뽑기가 어렵습니다

조원분들과 저 모두 1등뽑기에 대한

막막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튜터님은

이전에 쓴 임보까지 보여주시면서

실제로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이어져서

어떻게 1등뽑기로 이어지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3가지를 기억하세요.

가치대비 싼가?

투자기준에 들어오는가?

감당가능한가?

3가지에 들어온 것 중에서 가장 좋은거 사는겁니다.

안어렵죠?"

다시 한번 본질의 중요성에 대해 배웁니다.

단지임장을 하며 그래프를 붙여보고

아실의 전고점을 볼게 아니었습니다.

이 단지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지 오감으로 느끼고

그 느낌을 기억해보며 '잔상'을 남기는 것

그 잔상안에 사람과 단지 내외부가 있을 것

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지의 가치를 알 수 없고

월부의 무간지옥인

'A가 좋아요 B가 좋아요'

에 빠질 수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배운대로 행하는게 가장 어렵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된다는 것

꼭 명심하고 이행하겠습니다.

임보를 왜 쓰는걸까요?

앞마당이 쌓이며 임보를 쓰는 행위 자체에는 익숙해졌지만

언제가부터 기계적인 임보

효율을 따지는 임보를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실전반에서 정말 오랜만에

공을들인 임보를 쓰게 되었는데요.

다시한번 사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보의 목적이 아까 뭐라 그랬죠? 내 투자 물건을 골라내는 거예요.

이거를 자꾸 의식적으로 해야지 한 줄이라도 더 투자와 관련된 생각을 쓰게 되는 거예요.

근데 이런 생각 없다

그러면 그냥 지역 분석 보고서로 끝나버리는 거예요

튜터링데이 중

임보를 쓰는 것은 결국 내 투자와 연결되어있고,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기에 적어놓는 의미가 있으며

투자의 생각들이 하나하나 쌓여

투자의 재산이 됨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반만 만들어진 임보 여러개보다

단 하나의 완벽한 임보가 중요함을

머릿속에 상기하겠습니다.

튜터링데이를 복기해보며

밤에 잠도 못주무시고

모든 임보의 BM포인트까지

따로 자료로 만들어주신

한걸음앞으로 튜터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진심이 느껴진

튜터링데이였고

'나도 한걸음앞으로 튜터님 처럼 되고싶다'

라는 동기부여가 셈솟던

하루였습니다.

미숙한 부분도 많고

많은 부분에 피드백이 필요한 조장인데

튜터링데이와 케잌까지 준비해준 걸음이 조원분들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이런걸 받아도 될지 참 감사하고 죄송했는데

월부를 넘어서 제 인생에서 평생 가져갈

추억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인사이트와 행복을 얻은 소중한 하루를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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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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