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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작년 3월 첫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고
현재 강의를 듣고 느낀것은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와 현재의 제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월부를 알기 전에는
1년안에 크게 바뀌지 않는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똑같이 일을 했고
똑같이 친구들과 놀았으며
똑같이 반복되는 삶...
22년부터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행동하며 월부에 들어왔던 23년도
그리고 떠나지 않고 계속 월부와 함께 하고 있는 24년도!
청약된 집 입주 후에 1호기 투자를 시작으로
행동하는 제가 될 25년이 기대가 됩니다.
재수강을 하면서
깊게 와닿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것은
너바나님 레시피라는 것 외에
어느 순간 앞마당 늘리고 임보 쓰는 것에만 집중하며
저환수원리를 간과하고 놓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입지분석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투자는 저환수원리를 따져보고
맞으면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투자 물건을 살 때 상황과 감정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저환수원리 원칙에 따라 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투자 물건의 가격이 흔들릴때
내 마음도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지 않고
원칙을 다시 생각해보고
인내해야 끝내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내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는 것
내가 원칙에 맞게 샀으면 믿고 기다려야 하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월부를 알게되고 감사일기를 쓴지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감사일기 쓸 때는 어색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쓸 게 없어서(?)
억지로 만들어 내 쓰기도 했었습니다.
그치만 억지로라도 감사할 것들을 찾아낸 것이
더 감사할 일들을 만들어 냈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연고 없는 지역에서
남편과 둘이
허름하고 낡은 복도식 아파트에
지지고 볶고 살아도
내 안에 자라나고 있는 새 생명과
열심히 일하며 내 공부를 지지해주는 남편과
내가 누리고 사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부로 인해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명확해져서 감사합니다.
투자 공부뿐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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