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열기77기 55억 달성할조 헤일리]_ 뜨거웠고 따뜻했던 💖


안녕하세요. 헤아릴 수 없는 부자 헤일리입니다 💓


열기반을 시작하고 한달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갔네요.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은데요.


저는 지난 한달이

너무나 뜨거웠고,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


저희 55조 달성할조는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색했던 첫만남

역시 첫만남은 너무 어렵죠 ㅎㅎㅎㅎㅎ


하지만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모카라떼 조장님 덕분에 금방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첫 오프모임에서 어색할 수 있었는데도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며 비오는 날의 미니임장에도 불편한 기색없이 즐겁게 다녀왔었더랬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조가 좀 유별난건지 어쩐건지....

다들 화이팅이 아주 넘치시지 뭐예요???


사실 저는 열기를 신청하면서

과연 내가 완강이나 할 수 있을까, 과제는 하기는 할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다들 너무나 으쌰으쌰 열심히 해주시는 분위기에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모든 조원들이

모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질문에 도움이 되는 답을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하구요.

특히나 조장님은 월부닷컴과 월부카페를 넘나드시며 좋은 글은 공유해주시고,

질문에 답이 될만한 것들도 너무 열심히 답을 달아주셔서 제가 월부사전이라는 별명도 붙여드렸습니다 ㅎㅎㅎ


누구나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간다고 하잖아요.

조원분 중에는 집안에 큰 슬픔이 생기는 일도 있으셨고, 건강상에 걱정이 되는 상황을 겪는 분도, 뜻하지 않게 일이 너무 바빠져서 정신이 없으신 분도 계셨지만

그런 무게감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일을 해나감과 동시에 동료들까지 독려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55조였답니다.


저는 이번 조모임에서 '함께'의 힘을 배웠습니다.

자영업자라 저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한 저인데

이런 '함께'의 의미는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홀로 일하던 제게 어쩌면 울타리가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참 즐겁습니다.

비록 몸은 좀 피곤하지만, 강의나 과제에 관련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가끔 일상도 나누며

함께 나아가는 듯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고,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한달간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달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 최고로 멋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연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



댓글


user-avatar
모카라떼7user-level-chip
24. 06. 28. 20:38

헤일리님 .... 한달동안 무드모토 챙겨주시고 으쌰으쌰 함께 가자!!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55조 울타리 너무 좋네요 ♡ 우린 이제부터 시작이지롱~~~1년뒤에도 살아남는 10%가 됩시다 >_<♥

user-avatar
드림텔러user-level-chip
24. 06. 28. 20:53

6월 열기반 고생 많으셨어요!!!

user-avatar
마이로드user-level-chip
24. 06. 28. 21:50

헤일리님, 함께의 힘을 배우신 조모임, 넘 멋지시네요..❤ 완강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