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7조 소피아1221]

자모님 특강에 이어 벌써 4번째 강의를 듣고 있네요~

자모님 강의의 매력은 정신을 차리게 해준다는 점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매번 강좌가 달라짐에도 똑가은 강의를 한다는 느낌은 가져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자모님께서 강좌마다 자기소개가 달라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자기소개 뿐 아니라 각 강좌의 목적에 맞는 내용을 준비하려는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실준반이 재수강인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기본을 충실히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1등뽑기가 항상 어려운 이유가, 결국은 가치를 몰라서- 가치를 모르니까 이게 싼지 비싼지 판단할수가 없어서-

결국 근본적인 원인은 이것이구나.

명확하게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분임을 하면서, 단임을 하면서 내가 확인해야할 것.

그 생활권의 선호도, 그 단지의 선호도.

사실 여기 계신 월부분들 모두가 너무나 바쁜 생활속에서 시간을 내어 월부활동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냐만은,

개인적으로 워킹맘으로서 업무와 육아속에서 투자시간 확보하고 그저 과제를 완수하는 게 목표였는데요,

요즘따라 저의 부족함이 너무 느껴지고 이걸 보완해서 좀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때였어요.

어떻게 해야 나도 성장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던 찰나에, 자모님 강의를 듣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 그 단지의 가치를 아는것에 집중해야 하고, 결국 분임과 단임에 더욱 집중하고 몰입해야겠다.

그냥 임장을 '한다'가 아니라, 그 동네를 '알기위해 임장을 한다'로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되었네요~

가족의 희생과 도움으로 확보한 귀한 투자시간 동안, 조금 더 몰입하고 집중해보겠습니다.

내가 하는 행위의 본질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걸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