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저희 조원분들과 첫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분임을 다녀오기 전
1차 너무 감동을 했고,
2차 넘나리 감동을 했습니당 ㅠㅠ
임장을 시작하면서
사탕의 인형님 께서는
저희에게 맛있는 초코바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초코바 보자마자
바로 와구와구 먹으며
배를 채웠습니다 ><
넘모 마음 따뜻하신 우리 사탕님..
서로 줌모임으로만 모였을 때 보다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나니
이렇게 우리 70조...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 ♥♥♥
처음 임장을 하시는 분도 계셔서
우리 조원들 다같이
속도도 맞춰드리면서
각자 서로의 임장팁 관련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ㅎㅎ
남들은 즐겁게
쉴 수도 있었을 주말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임장일정이었지만
중간에 카페에서 쉬면서
케이크를 3개나 사주신 울 설탕나무님...
울 리치언니 진짜 넘모 멋지신거 아닙니까?!?!?
덕분에 당충전도 되고 너무 힘이 났습니다!!
같이 조원들이랑 앞으로
실준반을 하면서 가지고 갈 각자의 원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생활권이라는 의미에 익숙하지 않으신 조원분들께는
좀 더 경험이 많은 조원들이 함께 질의응답 해주며
답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서로 함께 채워줄 수 있었네요 ><
첫 조모임으로 함께 부쩍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 조모임도 너무 기대됩니다.
-하루종일 함께 웃으면서 임장 같이 해준 우리 70조 너무 감사합니다
-임장 루트 봐주느라 앞장서서 희생해주신 정쩡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초코바를 준비해주시고 임장 앞장서서 같이 해주신 사탕님 너무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케이크를 세개나 사주시고 텐션 폭발 시켜주신 나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첫 임장임에도 지치지 않으시고 천안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신 마루님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오신 분들을 같이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후링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임장하면서 조용히 계속 웃겨주신 문학님 너무 감사합니다
-시크한 모습으로 E의 기운을 뽐내주신 재밌는 부동갓님 너무 감사합니다
-두번째 임장이라 정신없으셨을텐데도 임장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열심히 질문들 많이 해주신 사라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조모임까지 다시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댓글
돌맹이 조장님 배려덕분에 저도 무사히 임장을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