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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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1기 린돌과 아이들 6성프로젝트 돈이 달리오] 240624~240630 목실감

1. 목표실적 피드백

- 월부학교 6강 수강후기까진 썼는데, 갑작스런 지투반도 있지만 스스로의 나태함으로 인해 월학 복기글을 못썼다. 우선 지투에 집중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나 스스로를 위해 월학 복기는 필수적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해보자.

- 베리 튜터님 특강을 아직도 못 듣고 있다. 특강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하지만 지투 들으면서 하면 분명 못 들을 것 같다. 점심시간에는 강의 들어보자.

- 조원들과의 느낌이 좋다. 다들 잘 따라와주고 있고, 나 스스로도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조원들에게 강요해선 안된다는 걸 명심하자. 내가 잘하고 싶은 정도와 조원들께서 잘하고 싶은 정도와 방향은 같을 수가 없다. 인정하자.

- 버린돌 튜터님께서 믿음을 주시는 건지 너무 감사하다.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게 이번 임보는 잘쓰고 싶다. 하지만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전에 썼던 임보의 내용과 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월학 bm도 잘해서 좋은 결과물 내보도록 하자.

- 수업일정과 개인일정으로 인해 조원들의 첫주 임장이 뿔뿔히 진행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번에 다가올 임장 때 조원들이 제대로 할 수 있게 이끄는 것, 그게 지금의 내가 집중해야 할 영역이다. 조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 감사일기

- 지투반 조장으로 선발되어 감사합니다. 조장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배워온 게 있습니다. 제 안에 쌓인 좋은 조장의 역할을 아웃풋으로 바꿔보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 버린돌 튜터님 제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강의 때 정말 너무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분인데 함께 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짧은 기간 동안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집까지 데려다주신 지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늦은 시간에 마중 나와주신 지꿀님의 소중한 사람께도 감사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그리고 임장 중에도 배울 점 많은 분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튜터재질 지꿀님 이번 한 달 동안 많은 도움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임장 시간이 늦어지면서 결국 기차표를 연장해주신 승수정포님 감사합니다. 비바람으로 인해 임장이 힘들었을텐데 계속 괜찮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서포트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지투실전이신 만큼 잘 모르겠는 점 있으면 잘 알려드릴게요.

- 늦은 시간에 조모임 하는데 함께 해준 우리 꼬마돌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진행이었고 정신 없는 와중에 다방면으로 서포트 해주시는 부런님, 위시님, 닝니님, 또리님, 지꿀님, 정포님, 세종님, 뚜잇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드리는 조장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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