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숨쉬듯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부자헤일입니다. 🐋
6월도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벌써 월부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되고,
이제 8개월차에 들어서는데
나는 그대로인데 나이만 먹은 것 같은 생각처럼
저는 제자리인데 시간만 지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7월에는 조금 더 저에게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시간표를 세우고 그것대로 실행에 옮기는데 보다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23년 12월 열기반 시작
24년 1월 실준반 수강
24년 2월 열중반 수강
24년 3월 자실
24년 4월 자실
24년 5월 지기반 수강
24년 6월 서기반 수강
어느새 시간이 7월이라니
다시 돌아봐도 믿기지가 않는
2024년 하반기의 시작입니다ㅎㅎ
[6월 복기 및 7월 계획]
*독서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30분씩만 읽자고 정하고
그래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독서인증 횟수를 살펴보니
6월의 30일 중 15일만 읽었네요..
6월 돈독모 준비를 위해 <자본주의>를 재독하고
인생책인 <부자의 언어>를 아끼고 아끼며
읽고 있는 중인데 지금 속도대로 읽으면
이번주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7월에는 <부자의 언어>를 다 읽고
7월의 돈독모책인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를 재독하고
한 권의 책을 더 읽자는 목표만 러프하게 세워봅니다.
대신 7월은 최대한 빠짐없이 매일 30분 독서를 지켜보자 아자자
*강의
6월 서기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만들어본 서울 앞마당은
지방과는 달랐지만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7월에는
제주바다님, 주우이님, 자모님의
인사이트 넘치고 유익했던 서기 강의를 복습하면서
이번에 만든 앞마당과 비교할 수 있는 같은 급지의
서울 앞마당을 하나 더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임장
강의를 들을 때처럼
매주 토요일마다 분임/단임/단임/매임을 할 계획입니다.
*투자
6월의 투자시간은
목실감을 띄엄띄엄 써서
제대로 알 수가 없어졌네요ㅠㅠ
매달 복기와 계획을 하면서
자신에게 실망하는 순간만 있는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걸로..
7월에는 목실감도 매일 제대로 쓰고
- 평일 5시간 투자시간
- 주말 10시간 투자시간
총 195시간 투자시간을 목표로
매일 어느 시간에 투자를 위한 시간으로 보낼 것인지
이전보다 선명하게 계획해봅니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상황을 절대로 바꿀 수 없어. 더 나쁜 건, 자네의 잠재력을 스스로 낭비하게 된다는 거지.
시간은 블록과 같아서, 평범한 삶은 평범하게 사용하는 시간 위에 쌓이지. 단순해."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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