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 임장근6길러서1등팍팍뽑조 주니유니맘] 1주차 자음과모임님 강의 후기

와 속시원한 강의..

그냥 임장의 교본이다..

궁금했던건데 물어볼지말지 생각도 못했던거를 속이 뻥 뚫리게 해주었다.


임장할때 동별 간격 머지?

내가 저 아파트에 살때 앞동의 사람들이 보이면 가까운건가?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건데

사진을 딱 보여주셔서 고개를 들어 위를 봤을때 많이 걸쳐있으면 안되는 거구나? 싶었다..

아직 완전히 알진 못하지만 내가 이걸 몰랐구나를 알았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퉁으로 알지 말고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

어떤 건지 강의를 통해 알려주신거 같다.

강의에서 분임은 어떤 방식으로 돌지 단임에서 무엇을 볼지 매임에서 부사님들을 어떻게 대할지 집안을 볼때는 어떤 걸 유념해서 볼지..

정말 잘 알려주신거 같다.

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타일에 금이 간걸 이사 후에 보았다..정말 머리카락인가 싶었는데 금이였다.

이사온 후에는 모든게 우리 책임이 되는거 같다..

다행히 집주인이 별 말을 안했지만 이사가게 될때 꽤나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투자할때도 이 타일의 금..욕실이 막힌지 씽크대 문이 고장인지..

직접보고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걸 이사를 통해서도 배웠는데 자모님강의에서 정말 신발장도 열어보라는 구체적인 설명이

직접 매임을 한 듯한 느낌이였다.


지금의 시장은 물반고기반이라고 한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공감이 잘 안갔다는 건 사실이다..

"기회라는데 공감이 안되는거 어떻하실거에요?"라는 자모님의 외침이 공감되었다

그래서 준비해야 한다는 그말이 더 절실히 와닿았다


자모님이 처음 열반수업을 듣고

의심을 하고 잠시 떠나가 있다가 나폴레온힐의 나의 꿈나의인생이라는 책을 읽고

"나는 00인 사람이 될거다"라고 생각하고 정말 그렇게 된거 같아 소름끼쳤다고 한다.

소름끼치도록 감동스런 나날을 살고 싶다.


내가 지금 가장 취약한 부분은 저축액이다

물론 휴직이니 더 힘든것도 있지만

식비가 꽤 많이 나간다.

주말에는 외식기본이지 않은가? 라면만 먹어도 한두끼는 외식하고 평일에도 한두번씩 그렇게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없으면 잘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두아아와 살아가니

식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요리를 잘하지 못하니 아이들은 내가 한걸 좋아하지도 않고 편식도 있다.

아이키우는 엄마들의 월부인들은 어떻게 식비를 줄이면서 아껴쓸까?

나는 옷이나 화장품 사치품 안사는건 잘하는데 이 부분이 참 어렵고 취약하다.

자모님이 다음번강의에서는 이부분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다 ^^


BM

1. 투자를 일상화해야 한다

2. 가장 우선순의는 강의, 임장, 임보이다. 강의는 각잡고 집중해서 듣자..

3. 한달 계획을 세우자..

4. 틈틈히 카페와 카톡을 확인하자. 시간를 내기 힘드니 틈틈히 자투리시간에 글들도 확인하고 배울점 한줄요약해서 기록하고 감사하다는 말 5번이상 하자..

5. 임보쓸때 감정넣지 말자..습관으로 만들자 매일 한장이라도 쓰자.. 단임분석에서 장수에 얽매이지 말고 이단지가 투자할만한가에 집중해서 보자..

6. 과제제출은 미리하자..시간에 쫓기지 말자

7. 강의를 듣고 꼭 복습하자 내가 내힘으로 정리하자..


25년 12월31일

투자가 습관이 된 주니유니맘2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앞마당30개 아파트3채 투자한 튜터가 된다.






댓글


펭귄을날게하라user-level-chip
23. 10. 12. 12:26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아이들 돌보시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 웃을 훗날을 생각하며 조금은 힘드시더라도 같이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