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13기 121조 하루한줌]서울투자기초반 13기 121조와 함께했던 행복한 한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 13기 121조

서울 투자할때까지 121비(일희일비) 하지않조

하루한줌 입니다. ^^

무더위속에서 진행된 한달간의 땀방울 가득찬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투기 121조에서는 조장지원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선정되어 121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조장을 맡으면서 조모임을 이끌어 갈때는

투자경험은 없고 경험이 적어

과제완수와 임장 등 함께하는 활동에

주로 촛점을 맞춰서 이끌어 갔다면..

일년여 지난 지금은 월부생활의 각 기초 강의에

대한 설명이나 실전반 등 조원분들에게 필요한

강의나 실전반의 장점을 추천해줄 수 있어

조원분들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줄수있어

감사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든지 조장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투자적인 인사이트도 나눠줄 수 있는 조장.

그런 2년차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121조 (일희일비조)는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던게 특징이었습니다. ^^

여러번 조를 맡아왔지만

이번엔 기존 조모임과 다른 시도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첫 만남인 조OT때 조원분들께 선언드렸던

것이 하나있었는데요

"저는 이번 조는 단톡방을 폭파하지않을 생각입니다."

"톡방에서 강의가 끝난 후에도 끝까지 함께 응원하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확언에 조원분들 의견은 너무나 좋으셨다고

마음을 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톡방이 없어질테니

우린 언젠간 헤어질 인연들..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조원분들 마음을 여는데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번부터는 처음부터

우린 끝까지 함께한다는 느낌을 주었던 것이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분 한분 팀장역할도 부여 했었는데요

이번 조원분들 처럼 자기 역할에 진심이셨던

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파파조 님

한달간 과제팀장님 역할을 120% 수행하셨습니다. ㅎㅎ

현재도 과제 완료를 독려하고 계시는군요!

정말 뼛속까지 과제팀장님이셨습니다.

항상 이런 성실함과 꼼꼼함이 파파조님 투자생활에 엄청난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한달간 너무나 성실하게 조장 서포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투자자 님

한달간 임장루트와 임장체크리스트 등등 각종 필요한 것들을

항상 솔선수범해서 나눠주시고 조장 부재시 임장도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실전반에 목말라있던 같이투자자님께 선물같이 지투광클이 되어 제가 된 것같은 기쁨이었습니다.

지투반에서도 한단계 더 성장해서 오시길 응원합니다.

한달간 우리조 브레인 역할 충실히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가지 님

처음 뵈었을때 나이에 한번 놀라고 실제 봤을때 가지님의 동안에 두번 놀라고..

마지막으로 임보를 가장 빨리 제출하셨을때 세번째 놀랐습니다.

제 마음속에 있던 편견을 깨주신 분이셨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할 수 있다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한달간 너무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보라가지님 ^^

명명 님

우리조 나눔팀장님. 감사일기나눔부터 조원분들 글도 나눠주시는데 한번도 빼먹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저라도 이렇게까지 했을까? 싶을정도로 끝까지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조원분들께 긍정적인 기운을 나눠주셨고 조장인 저에게도 웃음을 안겨주신 명명님~

문자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해내려하셔서

솔직히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 항상 잘 지켜가면서 해내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치어코 님

이번 조원분들 중 가장 많은 소통을 한 것 같은 치어코님 ^^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그 와중에도 본인이 나눌수있는 것이 없어 미안해하는 점이 참 예뻐보였습니다.

한달간 우리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또 씩씩하게 임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들 잘 치유되길 빕니다.

치어코님 없는 우리조 상상이 안간다는 것은 그만큼 존재감이 남달랐다는 것이겠지요~

한달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해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치어코님!

복숭아캔디 님

멀리 포항에서 서울임장하러 올라오시느라 고생많으셨을 우리 복숭아캔디 (aka. 복캔디)님!

지금까지 실준반도 수강안하고 바로 서투기로 오셔서 임장과 임보 모든것이 처음이셔서

몹시 힘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멈추거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질문하시고

함께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시면 엄청나게 성장하실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힘든 내색하나 없이 또 겸손하게 조원분들과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 임보 강의 듣고 궁금하셨던 것들 다 해소되시길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계절 님

조용하고 묵묵히 임장하시던 좋은계절님~^^ 하지만 점점 웃음이 많으신 분이고 개그코드도 맞는걸 알게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열심히 하고싶어하시고 발전하고 싶어하시던 모습이 좋은 계절님을 성장하게 만들 거라

믿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 목말라하시던 것들 전부 해소하시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찐아 님

우리 찐아님하고는 버스정거장 지나친 추억이 뇌리에 박혀있네요 ㅎㅎ무더위속에서 힘든 언덕 임장을 함께 해냈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투자생활 힘차게 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원씽팀장님으로 하루도 뺴먹지않고 원씽 지키미로 활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 원씽으로 하루하루 완성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한달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새종 님

우리조 비타민 새종 님. 처음 조모임 참여하는 날 놀이터에서 방황하던 새종님을 어렵게 어렵게 모셔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안오실줄 알았는데 안오셨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아찔합니다 ㅎㅎ 새종님 마지막 조모임때 사정상 뵙지못해 아쉬웠지만 항상 조톡방안에서 함께 투자생활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한달간 우리조 밝게 빛나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121(일희일)비조 조모임을 마치며..

한달동안 즐겁고 행복한 조모임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행복하게 투자생활을

해나갈수 있겠구나..

생각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한달간 조모임을 통해 가능하다는걸

충분히 느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조모임은 끝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조모임 더 많은 임장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이번 서투기 조모임을 기억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달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하며

꼭 경제적 자유 달성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