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6기 93조 4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93조 바이올렛향기]

4강을 들으면서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월부 강의를 왜 이제서야 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그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알지 못한 상태로 집을 사고 팔았구나 반성과 후회를 했고, 무엇보다 많은 것을 이루었음에도 월급쟁이들을 위해 이런 강의 시스템을 만들어주신 너바나님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조장을 맡아 어설프게 조장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회사업무와 집안일, 열반 기초 강의까지 몸이 두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한달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체력도 달리고 회사업무도 늘어서 2-3개월 쉬다가 가을쯤 실전준비반을 들을까 했는데 가우리 튜터님을 비롯해 많은 월부 선배님들께서 한달 이상 쉬면 안된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바로 실전준비반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훗날 어설픈 저의 열반기초 강의 후기를 읽으며 미소 지을 날을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