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마음이쉬는의자]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 24.07.02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저자(글) | 토네이도· 2024년 02월 28일

읽은 날짜 : 24.06.01~ 06.0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생각, 말, 행 #성장 #습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책 소개 :


“당신만의 ‘체’를 만들어라,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인생의 체급을 바꾸고 퀀텀 점프하는 사람들의 비밀


운동 경기에는 체급이 있다. 경량급 선수는 경량급 선수와 대결을 하고, 헤비급은 같은 급 선수와 경기한다.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있고, 주니어와 시니어의 대회도 따로 한다. 특히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처럼 두 사람이 대결하는 스포츠에서는 체급별로 경기를 진행한다. 번외 경기나 이벤트성으로 가끔 펼쳐지지만, 대부분은 높은 체급의 선수가 승리한다.

저자는 스무 살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결정했다. 집에 말하지 않고 스스로 한 결정이었기 때문에 공부할 곳도 없고, 학습서도, 돈도 없었다. 결국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수능을 다시 공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재수를 하지만 자신보다 여유 있는 경쟁자를 가르쳤고, 그들과 같이 공부했지만 자신의 시간을 그들을 위해 쓸 수밖에 없었다. 가난은 그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가장 잘하는 과목인 수학은 공간을 제공했다. 당시 그에게 유일한 체급은 수학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어떤 체급의 챔피언인가? 아니 챔피언까지 아니더라도 가장 자신 있는 세상의 종목과 체급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고민하다 보면, 쉽게 떠오르지 않거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명심하자.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무체급이었고, 어떤 체급에 속했다고 하더라도 가장 하수들이었다는 것을.

저자는 그들이 체급을 바꿀 수 있었던 이유를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체’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가루를 곱게 치는 데 쓰는 체처럼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한다고 소개하며, 자신만의 ‘체’를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그의 뜨거운 조언과 직접 경험한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세상의 링 위에서 체급이 올라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장 원리를 알면 무서운 가속도가 생겨난다!”

흙수저 청년을 상위 1% 자산가로 만들어준

‘성공의 작동원리’ 대공개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와 통화하고, 술을 마시고,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을 기대한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성공을 꿈꾼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에는 시간이 지난 후 돌아봤을 때 ‘과거의 자신’과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간극을 벌릴 수 있는 모든 성공의 작동원리가 담겨 있다. 이 원리와 인생 조언에는 놀라움과 반전이 가득하다. 그래서 마음에 생채기를 남기고, 때론 도끼에 머리를 찍힌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평소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습관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보게 하고, 중요하지만 꾸준히 실천하지 못했던 습관을 가장 쉽고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몸으로 읽는 독서법’,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는 비밀’,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아라’ 등 저자만의 새로운 관점과 특별한 성장 방법이 가득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열심히’라는 중독에서 벗어나라는 강렬한 메시지다.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열심히’ 대신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라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으로 오늘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몰입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결국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밌게 살면 놀랍게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고 전한다.

당신의 스무 살은 어떠했는가? 그때의 나에게 아쉬움이 남는다면, 먼 훗날 미래의 당신이 지금의 당신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해보자.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지 못했거나,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했다면 오늘부터 한번 바꿔보자. 이 책은 성공한 미래의 당신이 오늘의 당신에게 가장 고마워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 40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p 40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가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미래를 생생하게 느끼고, 그 느낌을 기억할 때 미래는 이미 그렇게 존재하게 된다.


p 44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당신의 그 자존감을 응원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 49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p 50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p 51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p 52~53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p 63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방향을 잃고 뭔가에 쫓기고 있는 느낌 때문에 두렵다. 이 감정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무지’다.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이고,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초행길이 불안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운 이유다. 우리의 원초적 본능이 ‘앎’이기 때문이다.


p 66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인생의 점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p 72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p 73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것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 78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 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 물들고 있다.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p 90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그 변화로 얻은 작은 성취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하루를 즐겁게 만든다. 이 좋은 느낌을 바탕으로 변화는 일상이 되고, 일상은 습관이 되며, 습관은 삶이 된다.


p 97

말의 본질은 소통이고, 소통은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있다. 말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이 정돈되었을 때 정리된 말을 하게 된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 110

절대로 돈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부를 죄악시하지 마라. 돈을 두려워하고, 부를 죄악시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마라. 돈을 부정하고, 부를 시기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게 되길 기대하지 마라. 스스로 속이지 마라. 진실된 자신을 만나라.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돈의 모습을 바라보라.

그 모습이 내가 돈을 대하는 모습이고, 세상을 대하는 모습이다.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p 112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운이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박혀 있는냐가 내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p 117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이 기본기에는 늘 공간이 있었고, 그곳이 즐거울 때 스스로 하게 된다. 밥을 먹듯 책을 보고, 매일 아침 조깅을 하며, 일상의 사유를 즐기게 된다. 그리고 하루의 습관이 바뀔 때 삶의 여정은 바뀌게 된다.


p 121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앞서 말했듯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반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만, 나머지 반은 즐겁게 살아라. 어떻게? 깨달음을 통해서다.


p 130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 132

당신은 인생의 목표를 이루고 있는가? 삶의 큰 성공과 성취를 이루었는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루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을 살고 있다. 정확히는 오늘을 희생하고 있다.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뭔가를 얻기 위해, 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하루 애쓰며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열심히’라는 효율이 과연 얼마나 좋았는가?


p 138

원인이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면, 과정은 원인과 결과의 사이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원인과 결과를 연결한다. 오늘은 그 과정에 해당한다.


p 139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때 비로소 나는 감사 속에 존재함을 알게 된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p 143

과정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 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p 144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p 159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단 한 곳, 그곳은 죽음 뒤에 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인생 후반에 놓지 마라. 지금 행복하면 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에필로그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p 163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

감정과 하나가 된 나를 바라보고, 그것을 인정하며, 포용하고 허용한다.


p 164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3. 이 책에서 깨달은 점/적용할 점



p 51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 깨달은 점 : 이번 서기반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매도에 어려움을 느끼며 질문을 했는데

내가 무얼 놓치고 있었는지 나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히는 시간.

다른 방향으로 제시해주시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알려주시면서 더 넓게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 적용할 점 : 원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기!! (주변 지역만 생각했던 과거의 나, 상급지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찼을 곳으로 만들기)



p 63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방향을 잃고 뭔가에 쫓기고 있는 느낌 때문에 두렵다. 이 감정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무지’다.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 ‘의식’은 ‘인식하는 것’이고,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초행길이 불안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운 이유다. 우리의 원초적 본능이 ‘앎’이기 때문이다.


■ 깨달은 점 :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열시히만!! 나이들어감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고 월부에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는지금,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알고 지금은 그저 행동하고 있다.


■ 적용할 점 : 나는 나의 목표를 이룰 것을 안다!!



p 90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그 변화로 얻은 작은 성취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하루를 즐겁게 만든다. 이 좋은 느낌을 바탕으로 변화는 일상이 되고, 일상은 습관이 되며, 습관은 삶이 된다.


■ 깨달은 점 : 파워J 계획형 성향으로 예전부터 할일들을 하나씩 체크하는것에 작은 성취감을 느꼈다.

월부에서 그 날의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면서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통 시간과. 짬 시간을 나누어 할것들을 해내는 것을 보면 이 작은것들이 쌓여서 원동력이 되고 2년전의 나보다 케파가 늘어남을 알 수 있다.


■ 적용할 점 : 목실감시금부, 독.강.임.투, 동료들 도움.



p 97

말의 본질은 소통이고, 소통은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있다. 말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이 정돈되었을 때 정리된 말을 하게 된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 깨달은 점 : 조장을 하면서, 동료들과 대화를 하면서 말에 힘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느다.

생각해보면 해보았기에 확신이 있었고, 어떤 순서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어서 이지 않을까한다.

알려주면서 나도 다시 다짐하게되고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이런것까지는 알고 있구나, 모르고 있구를 알게되었다.


■ 적용할 점 : 모르는 것들은 공부하면서 다시 점검하기.



p 144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 깨달은 점 : 2년의 월부생활을 하면서 감사일기를 빼먹지 않고 매일 작성하고 있는데..

당일의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일의 감사할 일을 미리 적어 놓는다.(계획형 성향)

매일 감사일기를 적다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반복되는 일상들에서 별일없는 하루가 가장 감사한 날이지 않은가 싶다. 좋은일 60%, 안좋은일 40%면 난 오늘도 감사한 날!!


■ 적용할 점 : 오늘 하루도 행복 버튼 누르며, 일상에 감사하기. 감사한분에게 미루지말고 감사 표현 바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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