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푸태 입니다.
매주 만나다가 한 주 쉬고 조모임을 하니
뭔가 더 반가운 조모임 이었습니다.
근황을 나누다 오늘이 마지막 조모임 이라는
사실에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서울 투자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제가
서투기 강의를 듣고 동료분들과 함께 하며
느낀 것은 서울 투자가 손에 잡히지 못할
투자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신 건 바로 조원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다 보면 마치 조만간 서울 투자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번 서기 강의를 들으며 결심한 것은 조모임
후기를 꼭 적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강의 때는 조모임 후기를 한번도
작성한 적이 없었거든요. 다른 과제 하기 바쁘다는
핑계와 선택 과제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안해도
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모임 에서는 후기를 꼭 써보자는 마음으로
매번 조임임 이후 후기를 작성 하였습니다.
작성을 하다 보니 조원분들의 생각과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고, 조모임 때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복습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원분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
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동료끼리 가까워 진다는
것은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조가
각자 상황 안에서 열심히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모든 것을 나눠주시는 내안의 풍요 조장님을 비롯하여
성우 같은 목소리로 모든 것에 반응해주시고
참여하시는 공기밥님
밝은 에너지로 엄청난 열정의 허니비님
에너지 드링크까지 마시며 포기하지 않는 마리아님
자료공유와 성실함으로 열정가득한 4자유님
감기로 어려운 상황에도 개인적으로
추가 단임까지 하신 두리콩님
소리 없이 챙겨주시며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시고 이번에 실전반까지 가시게 된 뚠뚠냥이님
비오는 날, 뜨거운 태양이 힘들게 했던 날, 모두 동대문구를
뿌시기 위해 함께 노력한 동료 분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원하시는 성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우리 63조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 입니다.
댓글
엉엉엉.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다가...서울 등기치면 더 감동적일껏 같아 그때까지 눈물아껴놓을꼐요~🩷
진지하고도 진중했던 그리고 수줍었던(?) 전화임장의 경험을 공유해주신 아푸태님의 모습도 추가요~~~ 정말 저도 이번 서투기에서 내안의풍요조장님을 비롯한 모든 동료분들께 많은것들을 받은 덕분에 레버리지를 잘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서투기 4주간 아푸태님 고생하셨고 신투기에서도 같이 홧팅해 보아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