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너바나의 성장 법 ]
▶ not A but B
A : 부동산의 전망이 중요할까?
B : 미래를 아는 건 사람의 영역이 아니다.
"저희의 방식은 최대한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 것 이다. 우리의 긴 인생동안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 가 수차례 밀려올텐데, 어떤 파도가 올지 예측하려 하기 보다는 최대한 수영을 능숙하게 하는 방식을 택해야 우리는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다." -찰리멍거 인터뷰 中
A : 능숙한 수영법이란?
B : 내(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눠서 집중하고 대응하는 것!
A : 지금 투자할 지역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
B : 부동산의 사이클을 알면 어느지역에 투자하면 좋을지 잘 알게 된다.
그리고 용기!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가지 말고 팔고 싶어 하는 지역에서 더 용기를 내서 가야한다.
A : 좋은투자, 잘한 투자란 ?
B : 가치있는 부동산은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 ( 투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이해) 그리고 버티는 것
▶ 가치투자 ( 원칙과 기준 을 통한 분석)
▶ 인내 (부자의 그릇 )
[ 열기 재수강을 마치며...]
첫 열기를 들을 때는 부끄럽지만 지루함 + 답답한 마음이 살짝 들었었다. 아마 적당한 흥미로 이제 막 투자라는 것을 알아보는 나에게 와닿지 않았던 부분 또 한 편으로는 너무 와 닿았던 부분 혼재되어 막막하고 답답했다가 다시 불타올랐다가 다시 흥미를 잃었다가... 작년 내 마음을 코인시장 보다 더 빠르게 왔다갔다 했다. 그래도 칭찬하고 싶은 점을 6개월동안 강의를 잘 이어 나갔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반정도 흘려들었던 열기 강의가 다시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열기가 모든 강의와 부동산 투자에 근본이라고 느꼈다.
여기에 모든 내용이 다있고 다른 강의는 잘 적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데 내가 이 기본을 잘 장착을 못해서
그동안의 강의도 흡수가 느린 것 같았다.
막상 임장을 해보니 저환수원리 적용하기도 어렵고 임장가서 나무만 보니 숲을 볼 생각도 못했고
그런 나에게 다시 들은 열기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이 시원했다.
앞으로의 강의들도 재수강 하며 투자생활에 더 잘 적용할 수 있게 나머지 6개월을 더 성장하는 월부인으로 보냈으면 좋겠다! 화이팅!! 다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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