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76기 7전8기 부를심조 진하나] 열반기초 한 달 조모임 후기 '여러분과 한 조였던 한 달이 행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자 진하나입니다.

6개월만에 다시 들은 열반기초 강의는

너바나님의 깊은 투자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고,

훌륭한 조장님들, 조원분들과 함께

투자 공부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셨다.

나는 매번 월부 강의를 들을 때마다 조장 신처을 했지만

해외 거주 중이라 1년 동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내마중 강의 조장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1년 만에 조장 신청을 하게 되었다.

조장을 신청하기 전에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조장을 맡기로 한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조장하길 참 잘했다.

열심히 하시는 조장님들이 있는 카톡방에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고,

훌륭한 튜터님의 가이드와 조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어색했던 OT와 1주차 모임

매번 겪지만 OT와 1주차 모임은 여전히 쉽지 않다.

온라인을 통해 얼굴을 보고 첫인사를 나누며

자기소개를 했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쉽게 풀기란 쉽지 않다.

전달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나가지만

꽁꽁 얼어붙은 어색함은 풀리기 쉽지 않다.

(매번 한 명정도 호응이 좋으신 분이 있었건만,,, OT모임에서는 나타나지 않으셨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1주차 강의를 통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았고,

한 달 동안의 목표를 공유하면서 성장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분위기를 바꾼 조임장과 선배님과의 대화

부조장님에게 부탁드렸던 조임장은

조원들에게 실시간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를 했다.

임장하시는 동안 지역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

분위기 임장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실시간으로 도움드리고 싶었다.

(쩡주리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학교 행사 참석으로(원래 불참 예정이었지만,,,아내의 압박으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그런데 왠걸,

같이 임장 다녀오신 이 후로 조원분 간의 친근함이 훨씬 늘었음을 느꼈다.

특히, 첫 임장 경험을 하신분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실거라 생각된다.

또한, 내꿈찾 선배님과 진행한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카톡방에서도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는 분위기가 생겼다.

선배님의 인사이트 있는 답변으로 조원분들의

투자에 대한 열정에 기름을 부은 듯 했다.

| 아쉬운 마지막 모임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혜어진 후에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된다.'

4주차까지 힘겹지만 최선을 다해 달려온 우리,

벌써 끝난 1달을 아쉬워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조금 익숙해질만 하니 헤어지고,

친해질 만하니 헤어지는 순간이다.

마지막까지 열정으로 조모임에 참석하시고

강의, 투자,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신

78조 조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다음 강의인 실준반, 내마반으로 가시는 분,

본업에 집중하시는 분 모두 7월 한 달을 응원합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더 잘해보고 싶었고,

1달 목표를 정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었다.

한 달 후 조원 모두의 노력과 마음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함께 성장했음을 느꼈다.

https://blog.naver.com/jincoach100/22349928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