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강의 홀릭에 빠져서 잡다한 강의를 듣다가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련하게 한 집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별 불만도 없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무지하다 보니까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을 매일 챙겨 보면서 제가 참 답답하게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을 사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함께 살고 있는 손주들에게 방을 하나씩 선물 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꼭 실현하고 싶습니다. 이다음에 손주들에게 할머니가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멋진 집을 마련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것을 발판으로 부자 할머니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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