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듣고,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난게 있습니다.
요즘 제가 부업을 시작해, 한달 1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개 더 시작을 해 2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부업을 시작할 때도 들어가는 자본금이 있어서,,,,
빠르게 돈을 모으고 싶어서 시작한 부업이지만 시작할 때마다 '300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것이
과연 맞을까? 이럴거면 차라리 지방의 아파트를 하나 사놓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는,,
'좀만 더 기다려보고'
이 말이 얼마나 큰 후회를 남길 수 있는 기다림인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밥잘님께서는 '좀만 더 기다려보고' 라고 생각하고 내가 돈을 모으고 기다리는 새에,
매물의 가격이 과연 나를 기다려줄까? 를 이야기해주셨죠.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죠..
하.. 내가 백날 부업을 열심히 돌려도 1년이면 잘하면 3000까지밖에 더 못벌텐데,, 과연 이것을 집어넣는 것이 맞는걸까?
라는 고민을 수십번을 했던 저입니다.
그런 고민이 순식간에 또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매물의 가격은 절대 내 상황을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을요.
매물의 가격을 알고 내가 내 상황에 맞춰 살 수 있는 매물이 늘어날때까지
열심히 임장을 다니면서 앞마당을 늘려 아는 지역을 넓혀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사실 이번 저번 실준 기수때,
너무 시간이 없어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임장보고서도 마음에 썩 내킬정도로 마친것이 아니다 보니,
계속 마음에 영 내켰었는데,
강의를 듣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밤 늦은 시간에 졸린 눈을 부여잡고 오프닝 강의 후기를 끄적거려보게 되었습니다.
실준에서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
강의
과제
이 두가지가 최우선
임장은 그 다음!
이렇게 확실히 머릿속에 박고
강의에 임하겠습니다.
댓글
실준반 시작하셨군요!! 화이팅입니다 힘힘!!!!!
일단 실행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열정이 느껴져요!! 저도 같이 힘내서 따라가 보겠습니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