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7ㅣ회는 독서를 하는자에게 5조! 진지니]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속성 - 김승호

저자 및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8/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을대하는태도  #돈을다루는능력    #흙수저가금수로를이긴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김승호회장은 재미한국인으로서 23살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살게되면서 17년동안 7개의 사업에 실패해보고 그러던중 만 40세에 전재산 2300달러로 한 식품회사를 인수하면서 이 식품회사를 키워 스노우폭스푸드 그룹회장 겸 대주주로 있다. 17년을 7전 7패의 기록을 갖고있는 김승호회장은 이 이후부터는 연전연승의 기록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체들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후 독의 속성을 포함한 6권의 저서도 내었고, 기업회장으로서는 보기드문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든 책들을 여럿 내셨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김승호 회장의 50세 성공하기 까지의 실패와 경험을 통해 깨달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 그리고 에티켓등을 소개해주고 있다. 부자란 빠르게 되려고하며 안된다. 오히려 천천히 부자가 되려고 할수록 부자가 될수있고, 그것을 위한 자신만의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나에게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이란 그냥 단지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거지 그게 무슨 큰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이게 미래를 예측을 할 수 있는 힘이있는 것이다. 바로 내가 미래에 이 돈을 꼬박꼬박 들어올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고 이러한 예측은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는 큰힘이 된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처음 깨닫게 된 것 같다. 

 

 #2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나의 돈을 대하는 태도이다. :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한다. 세금은 내 돈인 동시에 남의 돈이다. 합법적인 절세는 내 자산을 보호하는 일이지만, 탈세는 남의 돈을 훔치는 일이고 이는 남의 돈을 함부로 하는 행위다.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이 부분은 그동안 내 돈만 소중하게 대했던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남도 힘들게 번 돈인걸 남의 돈을 존중해줘야 남도 내 돈을 존중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3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 된다

죽어라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이 1억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키워서, 그 자본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되는 날이고 경제적독립기념일이다. 

부자가 빨리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더니, 빨리 부자가 되어 남에게 과시하고싶어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라는 김승호회장의 말씀이 맞다. 빨리 부자가 되어 남들보다 빠르게 집,차를 사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생각이 컸는데, 이 것 모두 차근차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버는 기술,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은 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4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꽤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생각한 것을 왠만하면 다 살아왔고, 감이 꽤 좋다고생각해 내가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에서 나오는 위험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자기가 운이 좋다는 착각에, 무모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질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나에게 손실보는 사람의 특징인 무계획으로 사는 점 하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품질이 좋은 돈(어디가지않는 돈), 싸게 살때까지 기다린다. 이 두가지. 

손실보는 사람의 특징을 보완한다면, 주식도 다시 공부해서 해볼 때가 오지않을까 싶다.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에 올인이다.

 

 #6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스스로 1인기업이라 생각하라 그러면 항상 서비스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나로인해 고객의 수입이 더 발생할 수록 나도 수입이 더발생하고 승진을 이어가게 된다. 인사를 꼭해라. 

회사생활을 하면할 수록 느끼는 것이 회사도 결국은 작은 사회이고, 내가 투자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 본업에 있어서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그에 맞는 자세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를 1인 기업이라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결국 이 자세는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올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작은 돈을 함부로하면 안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점을 더 이해하게 되었다. 복리의 무서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그 큰차리를 만드는 돈이 단지 371원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겨우 1원, 겨우 10원이라고 우습게 보지 않아야한다는 점을 더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이 경영자들을 가르칠 때 가르친 에티켓. 그 중에 나도 포함되는 점이 몇가지 있었다. 한국인이라면 줄을 설때 너무 바짝 붙어서 서는 것 이 점은 나도 해외에 살고있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불쾌하게 느껴진 경험인데 어느새 한국생활에 익숙해 나도 점점 이렇게 변해버렸다.  이런 작은 에티켓하나하나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 사소한 행동하나가 사람을 만든다고 김승호회장은 이야기한다.

나도 동의하는 바다.

돈을 모으고, 벌고, 사용하는 능력만 배울 것이 아니라, 그 돈에 맞게끔 내 자신도 바꿔야함을 느끼고 나는 언제가 성공할 사람이니까 그런 팁들을 미리 달고 습관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 자체의 제목에서 ‘돈의 속성’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돈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돈을 밝히는 것은 부끄러워하게끔 교육을 받고 자라는데 이런 점을 과감히 드러내고 돈을 사랑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돈을 사랑하고 내 돈을 존중해야 그런 돈이 점점 나에게 돌아올것임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나쁜부채의 경우 어디까지가 나쁜부채이고, 좋은 부채란 어디까지가 좋은 부채라고 생각하나요?ㅡ

똑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똑똑한 사람들이 더 좋은 회사에만 가려고하고, 투자나 창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지 그리고 그런 사례들을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XIT 엑시트 - 송사무장.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비슷한데, 송사무장의 이 액시트 책도, 김승호회장과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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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user-level-chip
24. 08. 10. 23:38

진지니님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목차정리하시느라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완독 안했는데, 후닥 완독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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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백user-level-chip
24. 08. 10. 23:40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전체 목차를 다 정리하시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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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킨베스터user-level-chip
24. 08. 10. 23:53

고생하셨습니다!! 목차대로 넘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