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을 3개월만에 다시 들었습니다. 5월부터 폭풍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 강의를 여러번 들었지만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이번강의도 강의 수준과 강사님의 열정에 몰입해서 들었을 뿐만 아니라 5개월 정도 투자공부하면서 가졌던 고민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준 값진 강의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재수강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에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였습니다. 처음 수강때 아무 준비 없이 강의를 들어서 나름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강의듣고 임보쓰고 10번도 넘게 임장을 나갔지만 매물 임장도 못하고, 결론도 못 내서 아쉬움이 컸는데, 그 상태에서 지방으로 임장을 가면서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하는 불안과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재수강이라 가볍게 들으려고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세에 너무 몰두했었고, 분위기 임장은 가볍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분임이나 단임의 중요성과 마음 자세, 그리고 세부적인 임 장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주어서 그동안 기본도 없이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다가 뒤에서 흐지부지하고 그런 결과에 당황하고 의기소침했던 일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교재를 보고 이해하지 못했던 '임장&임장 보고서 습관화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또 한번 내가 그동안 시간은 많이 들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앞으로의 임장지 중에서 내가 두달 이상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던 지역들이 나와서 아직 분위기 임장도 제대로 못했어도 "아! 이 먼데까지 내가 갔었는데" 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이번 실준반에서 기본을 제대로 다져서 모두 다 제대로된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부에서의 생활의 좋은 점을 꼽으라면 저보다는 많이 어리실 것 같은 강사님, 멘토님, 선배님들과 비록 대면하면서 교류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수강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그래도 내가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점도 함께 깨달은 것입니다. 실력(심지어 ppt만들거나, 앱 이용하는 방법등) 뿐만 아니라 독서와 사색(?) 그리고 타인과의 교류(인간관계론을 여러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등 많은 점에서 성장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자모님 강의!!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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