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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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독서 후기

기억에 남는 문구와 깨달은 점


pg.32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 인생을 보는 관점을 부자들의 관점으로 바꿔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pg.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생략) 그 시선이 높아질 때, 당신의 위치가 높아질 것이다.

-> 나를 관찰하자. 결국 메타인지 높이기


pg.39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생략)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의식에 각인된 ‘나는 김치찌개를 먹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의 씨앗, 그 무의식이 ‘나 오늘 저녁에 김치찌개 먹을래’리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 무의식 속 관념이 생각을 만든다 >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그렇다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관념을 바꿔야 한다!


pg.46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내가 꿈꾸었던 삼성서울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모습이 상상이다. 하지만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 매일매일 내가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기억이 되고, 기억에 따라 내 생각과 행동이 바뀐다. 매일매일 내가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자!


pg.54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생략) 여행의 이유다. 여행의 실패를 통해 일상의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생략)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도전을 주저하지 말지. 도전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실패가 많겠지만, 그만큼 성공 횟수도 늘어난다 실패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 일상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이런 식으로~


pg.59

인생이 영화임을 알면 그것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즐길 수 있다. (생략) 인생이 지금 슬프고 힘든 장면에 있다면 영화를 보듯 현실을 바라보자.

-> 문득문득 힘든 순간이 온다면,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며 즐기면 된다. 그러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힘든 순간에 빠져들고 땅굴 파지 말자


pg.66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 나를 존중한다는게 무슨 뜻일까? 나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일까? 메타인지? 작가는 자신의 존엄, 내가 판단하는 나의 존재 방식이 자존감이라 말한다. 이해하기 어렵다..


pg.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생략)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 무엇인가를 잘하게 되면 즐겁게 되고, 즐거우면 몰입하게 된다. 그로 인해 또 잘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며 좋은 결과가 당연해지게 된다. 이 당연함이 무의식에 각인되며, 나는 잘하는 사람이 된다. 일단은 노력해서 잘해야 할듯


pg.80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 당연한 것에 대해 질문하기. 내가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질문하기. 내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질문할 때 나를 관찰하기. 나는 뭘 잘해(알아)? 뭘 못해(몰라)?


pg.81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고 부동산 공부를 한다. 출퇴근 시간에 독서를 하며 깨닫고 정리하고 내 삶에 적용한다. 감사일기를 쓰고 미래를 상상한다. 꾸준히 대중과 멀어져야 한다.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자


pg.83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 번뜩 떠오르는 것들, 울림을 주는 글, 깨닫는 것을 노션에 기록하고 정리하자.


pg.92

나는 아침을 ‘아이는’으로 시작해서 거울이 있는 모든 곳에서 ‘아이는’을 연습한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본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이미 바뀌어 있다.

-> 나도 아침을 ‘아이는’으로 시작해서 생각날때마다 발음해야지


pg.100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이 있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생략)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생략) 친구가 허들이 될 때 당신은 이미 성장하고 있다.

-> 투자 활동을 하며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 친구들과의 약속을 거의 잡지 않아 미안해 하고 스스로도 불안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구나. 이 친구들은 내가 성공하면 찾아온다.


pg.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생략) 그 무의식이 내 세상을 변하게 하다.

-> 정말로 가만히 있다가도 웃으면 내 안에 긍정 에너지가 돌고, 즐거워지고, 다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매사를 즐기자


pg.118

완전은 존재의 본질을 말하기 때문이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 나는 그 자체로 완전하다.


pg.119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그러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것의 의미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 나는 완벽을 추구한다. 하지만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기에 욕망이 하나 충족되면 또 다른 욕망이 생겨난다. 고로 완벽이라는건 존재할 수 없다. 세상 자체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나는 완전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좇으며 살지 말자. 나는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미래를 살기 위한 완벽한 과정 속에 있다. 내가 과거에 그토록 원했던 현재이다. 돈을 벌고 투자 공부를 하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를 허용하기 위해서, 그 과정에 있는 현재를 허용하고 즐기자.


pg.126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회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사 비롯된다.

-> 내가 사용하는 단어들이 내 세상이라는 말이 조금 섬뜩했다. 내가 원하는 세상에 살기 위해서는 풍요로운 단어를 사용해야겠다.


pg.130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 그동안 수동적으로 읽기만 했는데 능동적으로 체화하며 읽어야겠다


pg.160

지식화 > 경험 > 키워드 정리

-> 늘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구나. 먼저 지식화 해야겠다.


pg.182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

-> 나의 내면을 풍요로 가득 채우자


pg.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럴 상황이 내게 펼쳐진다.


총평


사실 책을 읽기 전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참 많이 달라졌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읽은 책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내가 느낀 핵심이자 추구하고 싶은 점은, 내면을 풍요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풍요로 채우다 보면 나를 둘러싼 세상 또한 풍요로워진다.

항상 웃으며 긍정적인 바이브를 유지하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매 순간을 즐기자.

앞으로 마음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큰 깨달음을 주신 이하영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알게 해준 월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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