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8기 조장 OT 후기 - 소중한 인연임을 기억하자

🔥내마기 48기 조장 OT는 2시간 반이상으로 열정적인 불금을 태웠다.🔥

AI인줄 알았던 피치님을 직접 만나게 되어 놀랐고

부아제님께서는 나긋나긋 평온하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알려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월벗님과 조모니님께서는 숙제까지 도와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그리고 피치님의 깜짝선물, 너나위님의 영상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

내마기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니 48기는 스페셜한 기수인 게 틀림없다.

(처음이 아니더라도 스페셜하다고 믿을 것이다.)

부린이로써 좋은 조장이 될 수 있을지 의심하며 지원했는데,

OT를 마치고 나니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한 기회라는 생각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조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

나의 조원분들은 소중한 인연이라는 말씀이 나의 마음에 가장 울림이 크다.

이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마기 48기 천(?)명 중에서,

9명이 한 조가 되어 만난다는 건 정말 의미있는 인연일 수 밖에 없다.

혼자서 부동산 공부 시작하려니 쉽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같이 하자고 말해봤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실망이 컸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나의 조원분들과의 인연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7월 한달 동안 그 목표를 향해 서로 응원하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이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