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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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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7.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부자 #무의식 #긍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이하영
12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디마레클리닉 원장이다. 어릴 때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에 입학하여 공업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의학을 공부하며 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이성적, 논리적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현재 삶을 만들고 미래를 펼쳐준 바이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 성공, 행복은 진정한 자아, ‘i’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삶의 진리를 이해하게 된다.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2019년 『바이브 - 당신의 미래가 반짝입니다』를 통해 바이브의 존재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많은 독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 의식과 인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저자이다.
이미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들 40』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얼굴 성형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여러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얼굴살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 중국 신양 AAP에서 주관하는 해외 명의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0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 40』가 있다.
:
"푸른 봄, 청춘의 모습이다.
손 흔드는 새싹이 스무 살의 나를 닮았다.
고시원에서 공부하던 그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해본다.
오늘은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하루이기 때문이다."
p.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내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떻게 말하고 어떤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는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나의 체를 통해 객관화시키고 평가하면서 취할껀 취하고, 버릴껀 버리고 앞으로 나아간다.
p.37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중략)누가 이 생각을 만들고, 우리에게 이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가?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 선택한 모든 것들은 생각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이었다.선택한 순간 순간마다 '내'가 쌓이고 있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즉 예를 들면, 업무를 하면서 " 나는 업무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이다" 혹은 운동을 할때는 "나는 운동선수이다"라고 무의식 속에 마음가짐을 담고, 임하면 그 결과치가 다르다. 이는 매우 자연스럽게 스르륵 일어나는 반응이라 우리의 의식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해서 무의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훈련을 통해 무의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각인시키는게 중요한 것 같다.
p.41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 세상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때문이다.
---> 스스로 나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 "나는 투자를 잘하는 사람"등등 스스로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느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즉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p.54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실패를 마구 경험하기는 참 어렵다. 인정하고 고뇌하는 과정이 참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실패에 습관적 관성이 생길까두려운 점도 있다. 당연한 실패, 쉬운 실패를 반복한다는 말은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는 말과 비슷하나. 실패를 성공으로 안착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잘 복기하고 한발짝 성장해 나가는 자세도 필요하다.
p.82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 당연함을 다시 보는 시선이 없다. ‘원그당’에 세뇌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서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 >저자는 이야기한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이라고.. 그렇게 되면 삶이 변화된다고한다. 이것은 지속적이어야 변화가 가능하다. 계속 변화하고 그러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바뀐다. 부지런히 부단히 ACT하라!
p.137
아침에 일어날 때, 스쿼트 하나 할 때, 책의 첫 장을 펼칠 때 아주 유용하다. 생각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이다. 바로 무산소행위, 3A(AnAerobic Activity)다. 숨을 참고 행동하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한번 해보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침대에서 일어나고, 스쿼트를 하나 하고 있으며, 책은 손에 있다. 숨은 그 후 쉬는 거다.
--- >이 방법 최고, 그냥 한다. 꼭 해야할 임장일정 있으면 무조건 먼저 손부터 든다."제가 할께요"생각할 틈도 없다. 그냥 하는거..그래야 다음이 편하다. 그리고 요즘 체력정비를 위한 운동, 매일 가기 싫은데, "무조건 시간예약해버리고 운동복은 머리맡에 세팅": 숨참고 행동다이브...
p.200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어릴 적 나는 용돈으로 하루에 100원을 받았다. 그 돈을 일주일 모아 200원은 나를 위해 쓰고, 500원은 성당에 헌금하거나 구세군의 냄비에 기부하며 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베풂과 기부와 감사’는 부자의 권리와 의무임을 그 당시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부자의 마음을 나는 간직했다.
---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몸소실천, 부자가 되는 것은 돈만을 가진 부자거지가 아니라 넓은 포용력과 아우름에 있어 넉넉한 여유를 가진 마음에서 오는 진짜 부자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다. 진짜 부자가 되는 길은 돈이 많이 없어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쌓아나가는 여유와 풍요로움이 만들어주는게 아닐까싶다. 부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결국은 자신의 바운더리에 따라 부자의 기준이 다른게 아닐까..
p.216
막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막 사는 마음의 기저에 어떤 무의식이 있는지는 당신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무의식은 철저하고 정확하게 그 모습을 현실에 펼쳐낸다.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즐겁게 즐기면서 살자..
이하영원장의 살아온 이야기를 기술한 에세이 같은 이 책에는 자신의 삶보다 그 삶에서 묻어있는 관록 그리고 생각들을 보고 배운게 많다.
=>부자가되고싶어서(넉넉한 생활을 꾼꾼다),어떻게 살고 있고,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집에 살고 있으면 느낀다.
=> 풍요를 얻기 위해 부자가 된 것이다.점점 상위 가치를 위해 올라간다.
넉넉하고 싶어서..넉넉하다는건 감정적인 의미이다.뭔가를 가져서 소유해서 넉넉하다는게 아니다.
소유해서 풍요로워진다?그렇지 않다.
풍요라는것은 부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그 느낌이다.
내가 20살때도 나는 45세가 되면 부자가 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있었고 믿음이 있었다.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지만나는 부자가 될걸 알고 있기 때문에 힘든 과정들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생을 지나쳐왔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음을 알았기에..
그 결과를 얻는 과정을 통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인식했다.
부자가 되면 어떤 삶을 살까?
부자가되며 공부하는 과정에서 나의 잠재의식이 세상을 만들고 무의식이 펼쳐진게 세상의 모습이라면 나의 무의식을 바꾸고 내가 꿈꿔왔던 부자의 이미지 부자의 삶을 펼쳐낼 수 있는 힘을 길러보자..라는 생각에서 마음공부를 시작했다.마음을 다스릴 줄 알면 세상사는게 편해진다.
가난해서 풍요를 못느끼는게 아니라,가난해도 풍요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곧 부자가 될껄 안다면
그냥 그렇게 될꺼라는 앎...
생활의 일부로서 느끼는 것
그러다보면 내 꿈이 일상이되는 것
가난이 주는 결핍을 알기에 돈이 주는 풍요로움을 아는것
살아가면서 돈을 벌때도 돈을 잃을때도 있다. 그러나 돈이 나가는것에 대해 슬프지가 않다.
=>더 큰게 돌아오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대하는 자세를 알면 삶을 대하는 자세를 알 수 있는데.내가 돈을 좋아하면 돈도 나를 따라오게 되어있다.
돈공부를 하면서 마음공부를 하고 마음공부를 하면서 인생공부를 하고 있는 이하영박사의 삶을 통해
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의 마음공부는 단순히 돈만가진 부자가 아니라 마음속의 풍요를 통해 진정한 풍요를 누구나 이뤄갈 수 있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
‘열심히’라는 중독에서 벗어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받았다.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별다를바 없는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가며 과연 바뀌고 있는가에 대한 의심이 늘 있었다.
그러나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며, 그래서 ‘열심히’ 대신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라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으로 오늘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몰입하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결국 열심히 보다는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밌게 살면 놀랍게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고 이야기하는게 인상깊었다.
매일을 충실하게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
1> 기분이 삶의 하루를 결정짓는다.
“아이는”의 매직을 통해 많이 웃도록 하자.
2> 지금 당신은 풍요롭지만 나는 힘들다.
"가진자의 여유에서 나오는 풍요로움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해본다면...그는 이렇게 해석했다.
삶이 가난하다는 건 어떤 뜻일까? 가난이라는 말은 상대적인것이다.
"삶이 가난하지 않다.
삶에 대한 해석이 가난할 뿐이다.
나의 현실을 대하는 나의 해석이 가난해지면
그 해석에 대한 생각이 관성을 가지게 된다.
그런 관성들이 모여서 무의식에 각인된다.
그런 무의식이 나의 생각 행동으로 표출이된다.
무의식이 나의 생각을 만들고
나의 생각이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관계를 맺고 관계를 맺은 세상은 인생이라는 선물을 준다.
내가 가난하다라는 생각이 각인되어 있으면
나는 가난한 생각을 하고 가난한 행동을 하고 가난한 표현을한다. 그러면 인생은 나에게 가난한 삶을 선물로 주는것이다.
나의 무의식이 풍요로 채색되어있으면 풍요롭게 말하고 풍요의 행위를 함으로써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준다.
3> 아침에 하는 의식같은 말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해야겠다.
”나의 네비야, 잘하고 있어“
"나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같은 말이다.
마치 또 다른 내가 있는 듯한 느낌의 말을 들으면,
나를 바라보고 있고 나를 믿어주고 있어 안도감이 생긴다.그런 하루를 시작하는 내가 너무 뿌듯해진다는 작가의 말처럼
나도 나에게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3> 지금 현실이 힘들고 지금보다 나아져야겠다라는 사람들은 기본기를 쌓고(독서,운동,명상) 마음공부를 해라..
4> 인생을 충실히 산다.
세상을 즐겁게 바라보고 나도 즐겁게 산다.
삶에 대한 관점이 곧 돈의 관점이고
삶을 긍정할때 돈도 긍정하게 되어있다.
:
<더 마인드, 하와이 대저택>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네비게이터님! 이렇게나 훌륭한 독서 후기라니!! 완전 대단하세요👍 저는 지금 강의하나 듣고 간식을 세개째 먹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마음의 양식을 쌓고 계신걸 보고 반성해봅니다 이번달만이라도 무산소 행위를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