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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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습관_방울모자] 생각보다 전세 상승에 대해서는 싸우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모자중의 최고 모자 방울모자 입니다.


보이 멘토님께서 글쓰기 습관이 중요하다 하여

틈 날때 마다 생각을 정리 해볼까 합니다.


서울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선호도 좋은 단지들 부터 거래가 되면서 거래량이 늘고

호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면 2가지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1) 예약한 물건 오늘 거래가 됐어

(2) 집주인이 호가 올릴려고 물건 내렸어


뉴스나 커뮤니티에서도 2가지 견해가 엇갈립니다.

(1) 지금 사면 10년간 물리는 거야

(2) 과거 데이터는 의미 없어 부동산 상승장 시작이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가격이 더 올라갈지, 떨어질지 어떻게 알지?”


우리는 신이 아닌데 말이죠


“하락장에서 기다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데요?”



갓 버핏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네가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이면 지금 엄청난 부자일 것이다”



신기한건 생각보다 사람들이 전세 이야기를 안합니다.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말이죠.


상승장이냐, 데드캣바운스냐 싸울때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과거 하락장에서도 전세는 꾸준히 올랐습니다.

2기 신도시 공급에 반값 아파트 공급이 있었음에도

시장이 좋지 못하니 사람들이 전세로 돌아섰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공급이 너무 없습니다.


빌라 전세 사기 여파로 사람들의 아파트 선호도가 증가하고

시장이 좋지 않고, 전세가가 너무 싸다 보니

전세가가 최근 1억 넘게 올랐고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시 본질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저희는 오르냐 떨어지느냐가 아닌

싸냐 비싸냐를 배웠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이 최근 강조하시는게 있습니다.


“아직 오르지 않는 싼 단지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질때까지 기다린다.

라는 투자의 본질을 배웠습니다.


싼거에 집중을 합시다.

그리고 기다립시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고요?

싸게 샀잖아요

오르면 어떻게 하냐고요?

더 좋죠 뭐


그리고 전세 상승이 있잖아요


저는 전세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선호도가 높은 단지 중에서

아직 가격이 싼 물건을 찾는다.


여기에 집중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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