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46기 79조 니콜라스리]

월부에서 듣는 두번째 정규강의 실전투자반 첫번째 주 강의를 이틀어 걸쳐서 듣게 되었다.

열기반때 보다 좀더 디테일한 내용, 즉 임장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다루게 되었다.


강의해 주신 자음과 모음님의 강력한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수많은 실전 투자의 경험이 없이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뼈때리는 강의였다. 점점 메모하는 양도 많아지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많아진 것 같았다.


당장 청주 분위기 임장을 앞두고 미리 다 듣고 가기위해서 목, 금에 걸쳐서 시간 날때 마다 집중에서 강의를 들었다.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던 부분 몇가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움직였다는 점이다.

임장을 떠나기 전에 무엇을 집중에서 보아야 할 지 미리 사전 조사하고 생각하고 현장에 임했다는 점이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같은지 다른지, 특이한 점은 없는지 사전에 손품으로 어느정도 정리하지 않고는 힘든 일이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세인 듯 하다.


둘째, 내 수준에 맞게 해야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메타인지의 중요성이다.

아무리 좋은 이상적인 모델과 수준이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내가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과 단계를 밟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기도 쉽고 효율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리라. 같은 조원 중에서 내가 나이는 가장 많은 축에 속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지식과 경험측면에서는 가장 어리고 낮은 수준이기에 내 수준에 맞게 출발하는게 중요하겠다 싶었다.


셋째, 일차적으로 나의 투자 가능시기는 종잣돈을 어느 정도 모았을때가 아니고, 부동산 지식이 어느 정도 쌓였을 떼가 아니고 내가 잘 아는 앞마당이 늘어나서 확신이 생기고 머릿속에 정리되어 나올 수 있을 때 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에 누가 더 많은 지역과 단지를 아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결정한다. 그래서 시간을 무시할 수 없다. 수많은 임장을 통해서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핵심 중에 핵심이다. 그리고 무작정 많은 단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잘 선별해서 집중해서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임장 루트 그릴때 택지, 아파트 몰려있는 곳을 위주로 본다.

또한 루트 짤때, 지적 편집도 상에서 상권이 지나도록 잡는게 중요하다.


임장은 그 지역의 삶의 체험이다!! 내와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

투자 순서를 매기기 위한 것도, 지역의 모든 단지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도 아니고, 왜 사람들이 그 단지를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고 그 이유를 내 투자에 적용하여 선호 단지에 투자하기 위해서이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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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링user-level-chip
23. 10. 11. 04:15

멋지십니다!!! 될때까지 투자공부 해보시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