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이나 단지를 볼 때, 감으로 알고 있거나 '아 저기보다는 여기가 급지가 높으니까 좋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파트를 바라보다 보니 같은 지역 내에서 비교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대장아파트가 당연히 좋은건 알지만 그 외

투자 물건으로 봤을 때 정확한 입지평가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실준반의 임장보고서는 한 지역을 총정리하고 그게 쌓이면 쌓일수록 비교평가가 가능하다는 점. 내가 '아는 물건 내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작성하면서 내 실력도 상승하고 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점.이 크게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적용할 점은,


  1. 실준반 들으면서 첫 임장보고서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완료주의'로 마무리짓고
  2. 투자가능한 지역(예산+1년저축액+천장열고)의 임장보고서를 매달 1개씩 완료하고
  3. 임보 작성자료 중 초보->중수 로 적용할 수 있겠다 라는 점은 해보면서
  4. 1년 이내에 1호기를 장만할 예정입니다.

댓글


브라운베어
24. 07. 10. 09:39

계획하고 계신 일들을 꼭 달성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