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삶은 즐기며 사는 것임을 알려준 책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최우선 순위의 일을 먼저 계획하고 나머지 일정을 정리하면
항상 성과가 나온다.
벼락치기와 데드라인의 법칙이다."
⇒ 매일 원씽을 설정해야하는 이유이다.
원씽을 먼저 정해야 언제 원씽을 할 것인지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나머지 일정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퇴근하고 7시반부터 11시까지 임보를 쓰겠다고 계획했으면
저녁에 임보를 쓰기 위해 야근을 하면 안되니
업무 시간에는 업무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저녁에는 11시까지 임보를 쓰겠다는 데드라인이 정해져있으니
11시까지는 임보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니 원씽을 구체적인 목표, 시간으로 정하되
원씽을 못지키면 다음날에 이어서 하면 된다는 생각은...
글쎄.. 보류...
"미래에서 시작하면 된다. ···
우리의 현실을 출력하는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 인생이 습관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아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미래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직전에 읽었던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계산하지 말자는 말과 연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아.. 안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이뤄질 수 있다고 믿으며 내 꿈을 무의식에 각인시키자.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중에 난 서울숲에서 살아야지~'
'가족이랑 창이 큰 넓은 집에서 살아야지~'
그리고 습관도 결국은 무의식이다.
- 이동시간에는 전자책 읽기
- 퇴근 후 앉켠쓴
- 주말마다 임장가기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습관으로 꼭 유지하자.
목표와 습관을 무의식에 각인!!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결국 비슷한 이야기를 읽고 또 읽으며
나도 모르게 서서히 무의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시각화와 확언도 결국은 같은 맥락.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이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으려고 하지 말자.
대신 즐겁게 충실히 살자.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자. '즐겁게' 하려고 하자.
투자생활은 1-2년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오래오래 해야한다!!
고등학교 때를 생각해보면 내신을 준비하면서 정말 힘들었지만
그 힘든 생활을 유지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그 힘듦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기 때문이 아닐까.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에서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어요'라고 이야기 하던
나의 모습이 종종 떠오르곤 한다.
생각해보면 투자생활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는 이유는
임장 다니고 임보를 작성하는 것이 나름 재미있다.
모르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을 알아가고,
임보를 작성하며 선호도를 파악해가는 것이 재미있다.
독서를 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도
내가 점점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다.
물론 빡빡한 일정이 때로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제 좀 익숙해지지 않았니?ㅎㅎ
몸에 긴장 빡주고 열심히 하려고 하기 보다는
수영할 때처럼 몸에 힘 다~ 빼고 즐겁게 하자 즐겁게~!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 머리속으로는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가 정말 실패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나? 라고 질문하면
흠... 잘 모르겠다.
근데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을 피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나중에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면 그 때 꼭 떠올리자.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하다.
계속 시도해서 어쩌다 성공하게 되면, 이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진다.
근데 맞는 말이네. '계속 안되다가 결국엔 되더라구~' 이 말이
실패했지만 계속 도전해서 결론은 성공이었다는 말이잖아?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 잘 알듯이 목표를 달성해야만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는 그냥 덤덤한 것 같다.
물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그 기분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결국은 오늘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즐기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길이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결핍을 느끼며 불행해하지 말고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해하자.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요즘 아~주 가끔 드는 생각이
'다른 애들은 맨날 재미있게 놀러다니고 예쁜 옷도 입고 하는데
나는 꼭 이렇게 아끼고 공부하며 살아야하나..?',
'다들 주말마다 여행다니는데 나는 주말마다 임장다녀야하나?'
'나도 그냥 남들처럼 즐기면서 살면 안되나?' 였다.
잘 생각해보자.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극소수 몇명만이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중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
<세이노의 가르침>에도 나왔던 말이다.
남들과 비교될 때마다 명심하자.
대중처럼 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대중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으니까.
근데 그래도.. 옷은 좀 살까...
회사 다니고 사람들 만나야하는데 입을 옷이 없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상처와 두려움이 말과 행동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려고 한다면 곰곰히 생각해보자.
'내가 왜그러지? 나에게 어떤 상처가 있는거지?'
그리고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아~ 이런 시기질투가 있구나. 이런 상처가 있구나.'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도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말자.
상대방도 상처가 있어서 이러는구나 생각하자.
"힘든 상황을 힘든 상황으로 여기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정적 생각들을 내가 연결해서 나를 묶고 있다."
"감정을 서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 힘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흘려보내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만능의 구절을 떠올리자.
힘든 상황을 계속 곱씹으면서 나를 부정적인 상황에 매어두지 말자.
그냥 받아들이고 넘기면 되는 것을 꼭~ 안좋게 해석해서
괜히 더 기분이 안좋아지게 만든다.
우울할 땐 우울한대로~ 우울함이 있어야 행복도 있지
부정이 있어야 긍정도 있지~
아래는 울림을 준 구절.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우리에게 삶이란 일정 기간 즐기는 지구별 여행이다.
그 시간이 소모되면, 우리는 여행을 끝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BM 목록
1. 원씽은 구체적인 목표/시간으로 정하기. 원씽을 먼저 계획하고 나머지 일정을 정리하기.
2. 독서와 시각화, 확언으로 목표와 습관을 무의식에 각인!
3. 하루하루 즐겁게 충실히 살자.
4. 부자가 되려면 대중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
5. 있는 것에 감사하자.
6. 부정적 상황을 곱씹으며 스스로를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뜨리지 말자.
댓글 0
냇가 : 알찬 독서 후기 읽고 갑니다~~ 7월 한달 잘 부탁드려요 젠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