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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읽은 날짜 : 2024.06.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운동,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이하영 저자는 1976년생 용띠 이며 부산에서 태어 났으며
매우 가난했다.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폭언과 폭력에서 벗어나고자
저자 나이 6살에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어머니와 둘이 살게 되었다.
공부는 제법 잘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탓에 포항공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된다.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활을 하면서 새로운 꿈을 향해서
인생을 바꾸게 된다.
우연히 출연하게 된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했던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해당 출판사의 고마움을 표하며 출간도 제안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 같은 개인 경기에는 몸무게로 체급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경량급과 헤비급의 싸움이 비일비재하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대중은 대부분 무체급이다.
그래서 드러낼 무대가 없는 것 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무체급이었고 가장 하수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대중과는 달리 바라보는 시선이 달랐다.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만의 가치관이 있다.
그 가치관이 그들의 "체" 인 것 이다.
저자가 수학을 잘 하는 이유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다.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 순간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그럴 때는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하면 문제가 풀리곤 했다.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라 그 문제를 푸는 나를 푸는 과정이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나를 풀어 가면서 나의 시선도 높아지고
아울러 나의 위치도 높아진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 앞의 내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과 어울리는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된다.
과거를 돌아보면 인생은 생각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학창시절 생각이 공부를 하게 했고,
원했던 학교와 학과도 생각이 만들어 냈으며,
생각이 서울 삼성병원 이란 곳 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개원 하겠다는 생각이 빚 10억으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이 나를 이끌어 간다.
생각과 부합되는 미래가 현실에 펼쳐진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현실을 만든다.
그리고 생각을 떠 올리게 만드는게 무의식이다.
무의식은 의식의 가장 밑 바탕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각을 만들어낸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이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바뀐다.
씨앗은 자라서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 되어 있다.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재수를 하면서 미래의 의사가 된 자신을 먼저 보여주기 위해
수술복을 사서 이름까지 새겨서 입고 공부를 했다.
미래를 앞 당겨서 현실에 가져다 놓았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 기억(과거)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된다.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무의식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있는 관념이 미래의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 될 정도로 단단히 박히면 운명에서 벗어날 수없다.
미래를 기억할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을 하게 되는 것 이다.
인생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 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 이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 이다.
실패를 하지않고 부를 이룰 수는 없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한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사전적 정의는 거의 비슷하다.
그치만 자존감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과 품위를 지키는 것 이고,
자존심은 타인으로 부터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높은 것 이고,
자존심은 센 것 이다.
그래서 자존심에 깊이 빠진 사람은 깊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은 100년짜리 긴 영화인 것 이다.
영화를 보듯이 싦을 살아라!
착각하면 안된다.
우리는 영화 밖의 관객이다.
영화를 즐길 수도 있고 시나리오 작가로 내용을 바꿀 수도 있다.
착각하면 안 된다.
망상에 빠지는 순간 영화속의 조연,단역,엑스트라,..혹은 주인공이라 할 지라도
영화속의 내용은 바꿀 수가 없다.
우리는 영화 밖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게 당신이다.
차이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고 마음공부다.
깨달음은 멀리 있지않다.
너무나도 당연해 지나치는 일상이지만,눈을 돌려서 세상을 바라보면
매 순간이 지혜와 깨달음이고 감사와 감동의 연속이다.
무의식의 가장 깊은 곳에 빠지는 과정이 몰입이다.
그리고 그 곳과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하루에 얼마나 몰입 상태에 들어 서는가?
몰입을 해야 성장을 한다.
몰입은 시간의 흐름을 느낌 수 없을 정도로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이다.
몰입을 하게 되면 힘들지 않고 되려 즐겁다.
좋은 결과는 당연하다.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기록하고,명상하고,움직여라!
부자가 되려면 독서,운동,명상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친구란 누구인가?
학창시절 친구는 동네친구 즉 같은 지역에 사는 '지역의 동질성'을 지닌다.
대학 친구는 지역의 동질성이 아닌 '성적의 동질성'으로 만들어 진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성적을 가진 애들끼리 모인다.
사회 친구는 '업무적 동질성'이 중요하다.
40-50대는 '경제적 동질성'으로 비슷한 경제요건의 사람들이
어울리게 된다.
노년에는 '건강의 동질성'이 중요해진다.
이렇듯 친구는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
치구가 나의 발목을 잡을때 과감이 뿌리쳐야한다.
친구라는 허들을 넘어야 성공을 할 수가 있다.
지금 주의를 둘려 보아라
가족을 제외한 자주 연락하는 다섯명의 평균이 나 이다.
친구는 서로 비슷비슷하다.
성공을 꿈 꾼다면 끼리끼리에서 벗어나서 나 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적어도 어울리는 그룹 안에서 내가 제일 못 나야된다.
성공을 하게 되면 허들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내가 연락하게 되면 반겨줄 것 이다.
성공을 하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현재에서 미래로 흐른 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하지만 과거,현재,미래는 한 공간에 펼쳐진다.
시공간 이라는 공간 안에서 함께 공존한다.
미래를 미리 정해놓고 현재를 살아야 한다.
그러면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진다.
5년후의 부자인 나는 당연한 것 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이 존재하고 있고 반드시 필요한 것 이다.
이 책의 제목과도 일맥상통 한다.
스무살의 이하영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한 이하영이 있는 것 이다.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면 오래 하지 못 한다.
책도 열심히 읽으려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즐기려하면 오랫동안 그 일을 할 수 있다.
게임은 밤을 새면서도 할 수가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냥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눈 앞에 펼쳐질 것 이다.
책을 몸으로 읽는 것이다.
부자들의 독서가 습관이 되어있다.
부자들은 책에서 많은 것 을 얻는다고 한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자의 88%는 하루에 책을 30분이상 읽고
가난한 사람들은 2%만 책을 읽는 다고 한다.
독서 습관과 부와는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독서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힘을 들이지 않고 하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자!
연구에 따르면 습관을 장착하는데는 평균 66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몸에 습관이 되어 버리면 아무런 저항없이 독서를 할 수 있다.
책의 저자도 독서,운동,명상중에 독서를 첫 번째로 강조하고 있다.
그 어떤 것 보다도 부자로 향하는 첫 번째 방법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운동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명석한 생각과 지혜를 갖기 위함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도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대부분 사람들이 운동을 하겠다고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다짐을 하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운동해야지 생각을 하면 몸이 무거워진다.
생각은 운동을 방해하는 최고의 짐이다.
그냥 하면된다.
생각하기전에 운동화 끈을 먼저 묶으면 된다.
명상은 나를 바라보는 수호천사를 만나는 일이다.
명상은 생각을 잠시 멈추는 것 이다.
나 또한 잡 생각이 많이 들면 명상으로 잡 생각을 없애곤 한다.
인생을 바꾸는 아침습관을 만들어라!
첫번째 침구정리부터 해라!
부자가 될 확률이 206%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나는 진작에 알았기에 일년 가까이 실천 하고있다.
아직 더 이불을 정리 해야 하나보다^^
두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스스로 말해라!
"근용아"지금 아주 잘 하고있다.고지가 멀지 않았다.
시속 100키로로 달리는 열차를 멈춰 세우는 것 보다 110키로로
속력을 내는 것 이 훨씬 힘이 덜 든다.
세번째 '아이는' 하고 말하는 것 이다.
나의 생각은 잘 모르겠다.?
저자가 말하는 요점은 작은 성취와 나와의 만남 그리고 좋은 느낌
을 통해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자로 정리된다.
말을 할때는 간결하게 단문으로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라!
성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3간을 리셋하라!
시간,공간,인간
남들과는 다르게 시간을 보내고,똑 같은 장소를 오가며 똑 같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면 바꿔라 3간을?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더 나은 미래를 바란다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라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운도 변화가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도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라!
그 흐름속의 사람들을 만나야 나의 운의 흐름도 바뀐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말과 행동이 이어져서 운으로 드러나고 ,
운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다.
이 생각은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100년의 장기렌탈.
열심히가 아닌 충실히 오늘을 살면된다.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
행복해지려 하지말고 그냥 행복하자~!!
벤저민 하디의 퓨쳐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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