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26조 태샤]

열기반을 듣고 실준반으로 넘어왔다.

정말 왜 실전준비반인지 알 것 같은 강의였다.

열기반이 “왜” 투자해야하는 것이냐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실전반은 “어떻게” 투자해야하는 것이냐에 대한 답을 찾아가기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말 투자자 초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투자자가 되기위한 신생아인데,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구체적인 강의가 정말 도움이 되었다.

물론 수천명이 듣는 이 강의이기에 이대로 따라가선 안되겠단 생각을 한다, 강의내용을 무조건 체화하고, 내식대로 풀어가기 위해 부단히 공부해야겠단 다짐을 했다. 

솔직히 이러다 제풀에 지치지않을까 걱정되기도한다.

꾸준함이 중요하고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지만, 도착지가 없이 계속 뛰다보면 목적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내가 왜 강의를 듣는지 내가 왜 과제를 하고 조모임 활동을 해야히는지를 끊임없이 내게 묻고, 답하며 이번달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