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 [투데이]

아내의 권유로 수강하는 실전준비반.

이번 강의는 임하는 자세를 고쳐먹기로 다짐했다.

지난 번 아내의 계정으로 수강한 열기반 당시의 마음가짐을 돌이켜보면, 정말 안일했고 비성실했던 태도와 함께 나의 첫 강의는 정말 허무하게 지나갔다는 후회가 들었다. 때문에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이번에는 좀 더 태도를 바꿔볼 것이다.

물론 누가 읽지도 않을 글이겠지만, 이 글을 한번 써가는 동안 스스로 내 마음가짐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간주하고 앞으로 펼쳐질 4주간은 나름의 최선을 다해볼 예정이다. 다시 한 번 부끄럽지 않도록 값진 4주를 보내겠다.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가 끝났을 때 나의 '첫 번째' 임장보고서 완성본이 만들어져 있을 모습을 목표하며(Vision Board) 앞으로의 강의에 성실히 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