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신도시투자 기초반 - 가장 좋은 핵심 수도권
양파링, 자음과모음, 제주바다, 주우이
안녕하세요.
10년 후 사원 10채를 고용한 쿠즈코입니다.
자모님의 1주차 강의
저는 좀 자모님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각성하게 만들어 주신달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지난 달 강의부터 강의 내용에 집중하기 위해서
필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첫 나눔글로 필기법을 소개할까해요)
보통 색을 구분해서 기록을 하는데...
이상하게 자모님 강의는 온통 빨간색(중요)이라는...ㅋ
그만큼 BM할 것들과 인사이트들이 너무 많았지만
어차피 제 수준에 다 흡수 못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 들으면서 정말 남일 같았던 분당, 수지, 평촌 등 경기도 주요 지역들을
계속 귀에 담고 눈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들으면 들을 수록 나 경기도에 집 살 수도 있겠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임보를 쓰거나 임장을 하던 도중
만나게 되는 단지에 너무 꽂혀서 이미 많이 올라버린(저평가가 아닌) 단지에
집착하지 말고, 자모님 말씀처럼 "어 너 올랐어? 그래 안녕~"하고 보내줄 수 있어야겠습니다.
결론 쓸 때쯤부터 다음 강의 수강 넘어가기 전까지 항상 드는 생각이
이 임보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이번 앞마당 성공적인가?
이런 싱숭생숭한 마음이었어요.
아마 저의 한달 중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많이 떠올라서겠죠.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이 행동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까지 생각이 번집니다.
그러지 말고!!!!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안전마진을 만드는 행위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서울과 경기의 여러 단지들을 분석하는 사고과정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정말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네요? 싶다가도
나도 저렇게 될까요? 싶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
되는지 안되는지는 대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앞마당 단지분석을 할 때 자모님의 교안에 따라
단지 1개 이상 장표를 BM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외에도 정말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모님께서 이번 강의에서 본인을 '(여러분의)투자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요. 진정한 기버의 마음이 아닌가 싶었어요..
자모님께서 저렇게 진심이신데, 이렇게 편하게 자모님 레버리지 하면서
더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모독이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좌우간 오래하기 위해서는 재밌고 즐겁게 해야함을 기억하면서~
이번 달도 '약간'만 성장하고 BM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모님 감사합니다 ❤️
댓글
화이팅!!!!👍
이번 한달도 열심히 달리시고 멋집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