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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9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 이하영

날짜 : 2024. 07. 07

키워드 : #노력 #실패 #성공 #인생





본(54p)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실패는 늘 부정적으로 느껴졌다.

성공만 생각했고, 심지어 성공에 이르렀을 때도

이전에 쌓아온 실패는 생각도 안 났다.

사실 실패가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물인데,

막상 성공하니 나몰라라 무시한 것이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처음에 매물 예약할 때가 떠올랐다.

여러 번 거절 당하고, 무시 당하고, 버벅거려봐야

어떻게 하면 잘 잡을 수 있고,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 지

조금씩 보완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

당연한 실패··· 실패는 당연함을 기억하자!


실패는 성장통이다.

실패가 없다면 성공도 없다.





본(143p)

인생의 큰 목표는 오히려 가장 큰 한계가 된다.

이제는 하루의 작은 성취에 즐거워하고,

세상에 나를 맡긴 채 가볍게 살아간다. 목표 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좋을 거라는 앎을 지닌 채,

누구보다 즐겁게 살고 있다.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 라는 집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목표가 한계가 된다는 접근은 신선했다.

분명 목표는 삶을 주도적이고 희망적으로 살게 해주는데 말이다.

문장을 끝까지 읽어보니 공감이 되었다.

즉, 집착이 섞인 목표는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1호기를 해야만 해.' '반드시 언제까지 사야만 해' ···

물론 동기부여가 되고, 어제보다 노력하는 삶을 살게 해준다.

하지만, 그것이 '다'인 마냥 행동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꿈은 1호기가 아닌데 말이다.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임을 기억하자.

분명 1호기를 해도, 열어야 할 문이 저멀리 또 있을 것이다.

지치지 않고 오래 하기 위해선 집착보단 애착을 갖고 해나가자.


목표는 마침표가 아니다.

꾸준히 쉼표를 찍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자.





본(194p)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앞서 말했듯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나는 여전히

내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있다.

대부분의 시간은 내가 아닌 남의 일을 돕는 격이다.

물론 그 안에서 얻는 성취나 나의 발전도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 안에선 그렇다는 것.

'돈을 버는 이유는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돈을 더 벌고 싶게 만드는 구절이다.


돈은 시간이다.

나의 인생은 나의 시간으로 채워야 마땅하다.






본(214p)

오늘을 누리지 못하고 내일로 하루를 넘기고 있다.

'열심히'에 중독되어 '즐겁게'를 못하고 있다.

즐겁게 못 사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위에 있다는 착각이다.


'열심히'에 중독되어 있는 ··· 뜨끔한 문장이다.

분명 처음에는 즐겁게 시작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환경에 익숙해져서인지

즐거움보다는 적응의 영역에서 더 나아가기 위한

발버둥을 치고 있는 기분이다.

걷지 않으면 도태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분명 멈춰있는 그 순간에도 꿈의 과정에 서있는 건데,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듯 했다.


지금도 나는 꿈의 길에 서 있다.

그것으로 충분히 즐거운 일이다.





본(229p)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 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의 결과물인 것이다.

어젯밤 과식을 하면 배부른 오늘의 나를 마주하고ㅎ

한달내내 독강임투를 하면 하나의 앞마당이 만들어진다.

순간이 모여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인생이 된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차곡차곡 쌓이면 그게 곧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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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yesica
24. 07. 10. 12:50

돈독모 가즈아🏃‍♀️🏃‍♀️ 모범생 단초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