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오옹입니다.
이번에 기나긴 번아웃 기간을 묵묵하게 걸어오고 있다가..
신도시투자기초반이 개설되고, 저의 투자금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매물털려고 했으나.. 급하게 다시 강의로 우회했습니다. ㅎ
그래서 신도시투자기초반을 기대 반 / 이게 아니면 어떻게하지.. 하는 마음 반으로 시작되었는데
1주차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게 나에게 맞는 내용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점. 그리고 해보려고 하는 점을 작성해봅니다.
1번. 4급지 서울은 경기도와 같이 비교해보기
저번 서투기를 통해 전수조사를 시작하고 전수조사를 통해 현재 나에게 맞는 투자금에
어떤 단지가 있는가? -> 이 단지는 저렴한가? -> 이 단지는 가치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나가고 있는데
신투기를 통해
경기도까지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이 아파트들 투자하기는 싫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래도 해야해요. 가치있고 싸면 하세요.
그거 아니면 지방가는거에요."
라는 말씀을 듣고..
사실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갔습니다.
가치있다. / 싸다 / 그럼 하자!
이 한 줄을 꼭 bm하겠습니다.
2번. 사실 서울과 경기도이기에 엄청난 구축들 밭에서.. 혼란스러웠는데
구축들 중에 내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구축이고 90년대고..
주차장 연결 안되어있고..ㅠㅠ
진짜 엄청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구축이더라도 어떤 구축을 사야하는지
내가 보는 데이터가 어떤 의미인지
자모님이 투자에 대해서 어떤 사고과정을 걸치는지
이 과정을 배워나가는 것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매매/전세/속도' 3가지를 고려하며 선호하는 단지를 찾아보겠습니다 :)
자모님 언제나 느껴지지만 누구보다 고민하시고, 투자를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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