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리치사모] 7월 돈독모 독서후기(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15

  • 24.07.10

안녕하세요


독서로 투자 마인드까지

더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리치사모입니다.


이번의 읽은 도서는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입니다.


이하영 작가님은 제가 예전에 러셀TV에서

너무 인상깊게 봤던 분이라

몇번을 반복해서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저 작가님을 꼭 만나봐야지~

했었는데


왠지 만나게될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난하지만 내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며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

결국엔 성공을 하였다는 사실이

눈에 먼저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시행착오에 대한 두려움보다

도전하는 삶을 먼저 알려주신

아버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큰 꿈을 꾸어야한다"


/


독서후기 시작합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날짜 : 2024.07.09.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록 # 긍정적인 마인드 # 성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감명깊게 본 문구


p. 32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반 잔 남은 물에 시선을 두느냐, 컵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진다.

'반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공사장의 체는 시멘트를 거르고, 주방의 체는 계란 껍데기를 거르지만,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p. 47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p. 49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 52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p. 68

나는 그들을 바라보며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위치에서 인생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p. 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p. 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p. 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p. 107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생의 점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하영 작가님의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나의 '24살'이 떠올랐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변변한 곳에 취업을 못하고 학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나'

이게 내 꿈인지 아님 시대 흐름에 따라가는건지 분간이 안될만큼 자존감이 떨어졌던 시절

과감하게 짐 싸들고 떠났던 노량진, 그 해 24살

지금은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때 그 선택은 좋은 선택이라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나의 도전이 있어 지금의 또 다른 도전이 있는거라고...



이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얻은 것) 내가 할수있는 것에 집중

알게된 점) 대중과 같은 삶을 살면 절대 부자가 될수 없다는 점

느낀 점) 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기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내 인생 우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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