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조모임 날짜 변동으로 나는 절대 뺄 수 없는 시간이어서
조장님이랑 둘이서 진행했다.
둘이서 조모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조장님하고 살고 있는 지역이 비슷해서인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가지고 계셔서인지
대화가 잘 통했다.
첫번째 조모임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한번도 조모임에 빠져본적이 없고
또 혼자 첫 조모임 빠졌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임장갈때 어색할거 같긴 하지만
다녀오면 괜찮아지겠지..ㅎ
댓글
걱정하지 말아요. 이 아줌마가 격하게 반겨줄께요~ OT빠지고 첫조모임때 나도 그랬다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