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인요정입니다.
꺄 새로 신설된 신도시투자반! 내가 무려 1기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원래는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하려다가 조원분들과의 단톡방에서 휙 신투반으로 마음이 바뀌었는데요
우리의 투자에 진심인 여자!!! 자모님의 열정 가득한 1강을 듣고 나니
이 시점에 이 강의를 수강한 것이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와장창 깨부숴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럼 바로 깨달은 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스따뚜-!
올해 4급지 앞마당을 계속 만들면서 여기가 더 가치가 좋나? 이 단지의 가치가 더 좋나?
계속 비교평가를 하면서 스스로 잘 해왔다고 생각 했는데요.
하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디가 더 오를까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아요.
(서대문구 여기는 역세권이 아닌데.. 흠 vs 동대문구 여기도 위치가 좀 애매한데.. 공급물량이 쏟아지면 투자금이 더 많이 들려나..?그럼 같은 투자금으로 어디가 더 오르려나? 아 너무 어렵다)
이런 사고의 흐름이 있다보니 가치 판단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자모님이 강의 내내 강조해주신
어디가 더 오를까가 아닌 어디가 더 싸지?
투자기준에 맞는 단지가 어디이지? 특히 그 중에서도 저평가가 맨 앞에 오는 이유!
싸게 사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
싸게 사고 기다리는 것!
기다릴 수 있을만큼의 투자금을 넣는 것!
멘토님,튜터님,선배님들이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는 좋은 것을 사야한다라고 계속 강조해주셔서
저는 그래! 그럼 난 서울에 앞마당을 만들겠어가 확고 했었습니다.
앞선 강의들에서 여러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해서 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 해주셔서
음~ 난 서울에 할거지만 신도시도 봐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했는데
제가 가진 선입견이 와장창 깨졌습니다.
자모님의 생각흐름을 그대로 따라하겠습니다.
경기도니까 별로야. 서울이니까 별로야. 단정하지 않고
그 안에서 더 가치가 있는 건 뭐지? 투자금 싼 건 뭐지?
가치가 비슷하다면 더 싼 것을 산다!
서대문,동대문,강서구,경기도 입지 좋은 것들을 비교평가 해서 더 싼 것을 산다!
조모임 설문 제출 잘못해서 어쩌다보니 평촌으로 흘러 들어왔지만
경기도 입지평가의 평균인 평촌을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럭키비키~🍀
저는 경기도 지역들이 어디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지방러인데요.
그래서 강의에서 지역들이 나와도 가격흐름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자모님께서 경기도의 입지평가를 해주시니 이제야 좀.. 알 것.. 같아요
1레벨: 강남이랑 가까운 과천,분당 (비싸다)
2레벨: 안양(동안구>만안구),용인(수지>기흥구,처안구),하남(교산신도시)
3레벨: 광명(서쪽에서 가깝),구리(동쪽에서 가깝)
4레벨: 베드 타운 성격을 띄는 수원(삼성직장포함),부천,고양
과천-서울 1급지
분단,안양,수지,광명-서울 4,5급지
경기도에는 관심도 없었어서 말만 들어본 선도지구와 재건축 진행과정을
강의 내에서 설명 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지금이 어떤 상황이고 이로 인해 어떤 시장 흐름이 있는지 자모님이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전 알 수 있었을까..
상황을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관점까지!
선도지구가 된다면?이 아니라 가치가 어떠하지?
재건축 가능성이 있을만한 입지인가?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단지더라도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비교평가 할 때 자모님이 강의 장표에 해주신 것처럼 똑같이 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싼 것!!!에 집중하기 좋은 장표인 것 같습니다.
전고점이 비슷하다면 비슷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하락률 높은 것은 어떤 것이 있지?
하락률이 높지 않고 비싸면 투자하지 않는다.
단지
전고점
매매-전세
투자금
전고점 대비 하락률
부정적인 마음은 행동하지 못하게 한다.
좋아좋아! 가보자고!!!
나는 무조건 된다!
행동하자!
자모님 강의 듣고 바꾼 저의 배경화면ㅎㅎ
항상 열정 넘치는 강의 해주시는 자음과모음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