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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47기 92조 도하마미라미입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내마반에 이어서 두번째인데요. 내마반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모든것을 내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 내마반/열기반에서는 전체적인걸 봤다면 이번엔 조금더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저도 저번 강의에 '다들 임장을 나가니 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첫 분위기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루트를 짜고, 보고싶은것 보고, 여기는 좋은데 얼마나 할까 하면서 시세비교를 하면서 임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는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 자세히 알려주는 과정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다녀왔던건 거의 동네구경이었더라구요,, 하하
분위기 임장시에도 그냥 내가 가고싶은길로 짜서 갔다면, 다음번에는 처음과 끝을 같게 해서 루트를 짤것이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걷겠습니다.
단임은 이번주 일요일에 나갈건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파악해보도록 하고, 제시해주신 기준에 맞춰서 해보겠습니다.
매임은 단임을 격주로 간 후에 방문할 예정인데, '내가 진짜 매수할 집도 아닌데 이렇게 해도 되나?' 라는 내 머릿속에 물음표를 지우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나갔다면, 임장전에 알고가야할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 준비물도 잘 챙겨서 나가보겠습니다.
분임 후 임장보고서를 강의를 다 듣기전 분임후 중간중간 하고 있었는데요,
마지막 강의에서 저는 '초보자'이기 때문에 '한다'라는 마음으로 하면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임보를 썼던 과정을 생각해보면 너무 잘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걸림..)
이 과정들을 해본다는것에 의의를 두도록하고, 습관을 만들도록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강의인데,, 워킹맘으로써 매번 합리화를 시켰던것 같습니다.
'애도 봐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는데?'라고 하면서 시간이 나면 월부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의료 내면서 하는 취미활동이 아닌, 강의를 통한 기초를 다지고 투자자에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자로서 가치 대비 싼 물건을 볼 수 있도록 실력을 쌓기 위해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 기초를 잘 다져 놓겠습니다.
댓글
우와~! 라미님 후기에 강의 수강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잘 비교되게 써 주셔서 얼마나 집중해서 강의를 흡수하려고 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라미님의 확언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