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30조 다시일어나] 기초투자자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기

7월 내마반수업때 자모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월부의 첫 강의라 두서없이 듣고 과제도 하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자모님의 인사이트는 (월부의 모든 강사님이 그러한것처럼. 진심, 열정, 전달력)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 내 상황은 내집마련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다음 강의도 순차적으로 수강하여 월부의 환경에 계속 몸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전준비반 자모님 강의를 접해보았기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역시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강의 자료에서부터 이미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이 일목 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고 할 정도로 정성을 다해 주셨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강의 또한 혼신을 다해 아낌없이 설명해 주는 것을 보고 그새 흐트러진 저 자신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온라인 강의가 오프라인보다 교습법이 훨씬 어렵고 수강자들의 집중도를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않음을 알고있어서 자모님이 이 강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전투자자의 길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자모님의 말씀 한마디가 한마디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투자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실전준비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자모님의 강의를 듣게 된것은 정말 크나큰 행운입니다

임장을 투자와 연결짓는것이 강의를 배우는 가장 본질인데 요즘 같이 정보가 많고 타인의 결과를 바로 바로 확인 할수 있는 상황에서는 자칫 본질을 흐트리는 행동을 하기 쉽습니다. 내용보다 보여지는 기교에 충실한다던가 중요하지않은 부분에 시간을 쏟는 등 본질을 벗어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초보투자자와 이미 잘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내가 처한 임장방법을 잘 알고 적용해야 하는 메타인지를 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장을 하다보면 분위기에만 꽂히고

임보를 하다보면 정량적인 것에 꽂힌다.

가치, 가격, 비교평가의 영역을 확실히 깨우쳐야 위와 같은 과오를 판단하지 않기에 이번 한달 실전을 준비하는 자로서 본질에 충실하는 투자자로 한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12월31일 부린이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성공투자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