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주차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
임장보고서 작성법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상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의 각 장표마다
단순 보고서 작성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왜 써야하는지,
해당 장표에서는 무엇을 캐치하고,
나만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정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임장보고서의 교안 수준으로
수지구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어오면서
너무 초보시절에 작성했던 임보라서..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결론 파트까지 제대로 완성을 하지 못해서..
이 곳을 앞마당이라고 말해도 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밥잘님께서 명확히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 해당 지역의 입지가치를 알고
2.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를 알면
반마당이 아니라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밥잘님 덕분에 좀 더 기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앞마당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실직적인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통상 단지의 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객관적인 지표인 전고점만을 비교하는데,
단순히 전고점의 차이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의 모양(상승하는 모양과 순서)을 보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즉, 전고점은 비슷할지라도
더 먼저 상승했던 단지가
더 선호도가 높은 단지임을
과거 그래프의 모양을 보고 추측할 수 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은
투자와 관련된 의미있는 사고를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밖에 말씀해주셨던 내용 중에서는 아래의 내용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인구]
투자금 차이가 크지 않다면
20,30대 많은 곳(동)은 역세권 위주로 투자하고,
10,40대 많은 곳(동)은 20평대보다 30평대를 투자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학군]
10평대 투자 -> 학군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역세권이 중요함.
20평대 투자 -> 그 주변에 좋아하는 초등학교가 있어야함. (학급당 학생수가 23~24명 이상인 곳)
30평대 투자 -> 학원가랑 학군를 같이 챙겨야 함.
[시세조사]
시세조사는 하면서 어떤 의미를 찾는다기보다,
시세를 알고 익히는 것이 가장 큰 의미임.
그리고 단지분석 장표 관련해서는
단지 별 특징 '키워드'를 적는 것을 이번 저의 임보에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임장 및 임보 작성 후
나중에 해당 지역을 투자하려고 다시 임보를 보았을 때
키워드만 보고도 해당 단지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거래가를 보는 이유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 실거래가보다 비교적 낮은 가격(혹은 비슷하거나)으로 호가를 올려놓는다
→ 매수자, 매도자가 이 가격대를 인정하고 거래를 한다는 뜻이며, 이런 곳은 마음 급하면 안된다!!
그런데, 호가가 최근 실거래가 보다 더 높다?!-> 매도자가 이미 우위임!!
끝으로 복기할 때는 못한거 위주로 하지 말고,
잘한 것을 남겨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결론 파트에서
얼마의 가격이 되면 매수하겠다는 목표매수가를 정해놓는 것을
이번 임장보고서에 BM해볼 예정입니다.
저도 밥잘님처럼 10억 달성 글 게시판의 주인공이 되고 싶고,
그러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조급하지 않게 꾸준히 노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10억원, 30억원 달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장보고서의 교안 같은 강의 교재를 만들어주신 밥잘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웅파이프님 실전준비반 강의수강 응원합니다 :) 화이팅!
밥잘님께서 친절하게 강의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10억,30억원 달성의 주인공되어 남긴 웅파이프님의 투자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