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아들들이 엄마 뭐하냐고 묻는데… 아들 수학 영어하는것만큼 중요한데 학교서 배운적이 없어 엄마도 수업료 내고 공부하는거야 했습니다. 

 

어찌보면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데 대학에서 부전공이나 최소 교양과목에서 심도 있게 해야할듯한데요.. 

 

해외서 산지 20년이 다 되었어요. 5년뒤 아이들 데리고 한국으로 갈 예정이라 한국아파트 시장을 좀 들여다보니… 거의 전 문맹수준이에요.. 유툽으로만 보름정도 보다 오늘처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둥둥 머릿속을 떠다니던 개념이 조금은 자리를 잡고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생각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 및 순서에 대해서도 크게 방향을 잡도록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주옥같은 엑셀은 한땀한땀 정성이 느껴집니다… 작성하신 분이 이렇게 해줬는데도 이 숙제 안할꺼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온라인이지만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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