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77조 사람생각]

권유디님의 2강을 듣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자신의 현재 방식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함이다.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많은 걸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 과정만 익숙해진다면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 동료들과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앞마당을 넓혀 간다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아….이렇게 순서대로 익숙해지도록 하다보면 시간도 필요하겠고, 그렇지만 못 할 것은 없는 것 같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도 쌓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실천하며 만들어 가야 할지를 

알게 되었고, 진솔하게 모든 것을 강의에 쏟아부은 권유디님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다.

현재의 나이와 몇 번의 내집마련 경험 등에 비춰보면, 강의 뒷부분의 부동산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반대로 젊은 친구들에게는 이 부분이 좀 더 어렵겠지만, 앞 부분의 준비, 분석, 임장 등은 수월할 것 같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름이 있지만 충분히 경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는 허들 정도로 보인다. 

내 부동산의 경험과 강의 내용이 비교되어지고, 이렇게까지 디테일 하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앞부분의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부분도 그만큼 세세하게 설명해 주신것이 느껴지고

시간이 걸릴뿐이지 그대로만 하면 안될 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내 앞마당을 몇개를 어떻게 만들어 갈까? 라는 생각이 힘들겠다가 아니라 방향이 보이기에 

약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고 계속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방향에 대해 안개가 걷힌 것 같은 강의에 다시한번 권유디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